그 문제에 대해서 제가 개괄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발전 진흥재단과 관련하고 인재양성과 신설과 관련해서 그간 누차에 걸쳐서 위원님들께서 시정질의를 통해서 또 시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시고 언론에도 여러 차례 보도가 된 바 있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첫째는 저희가 상당한 인구유출의 문제가 있었다, 물론 여러 가지 생업과 관련이 되지만 학교, 특히 대학진학과 관련한 심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기업체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특히 수도권에 있는 기업들이 우리지역에 들어왔을 때 과연 여기에 와서 고등교육을 시켜서 서울 같은데 소위 말하면 일류대학, 쓸만한 대학에 들어갈만한 교육여건이 되겠느냐,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기업이 많이 들어오고 근로자들이 온다고 하더라도 본인만 여기 아파트에 살 뿐이지 실제적인 인구증가는 없다, 인구증가는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저희 행정의 기본단위이고 공무원 수, 국회의원 수 모든 것이 관련되기 때문에 저희가 이 문제를 심각하게 검토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나타난 것은 첫째는 중학교, 고등학교 연합고사 보기 전 여름방학 전 170 내지 180명 정도의 최고 상위그룹이 대부분 수도권 전주, 익산 쪽으로 빠져나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시는 바와 같이 소위 말하는 인류대학의 진학률을 보면 저희 같은 경우 군산에서 최고 고등학교라고 그전부터 했던 고등학교도 거의 1명을 못넣은 실정이었고 금년에 7명 정도가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와 관련해서 소위 말하는 전주 상산고등학교 보다는 군산이 열의가 있다, 그래서 이것이 우리 경제발전이나 교육, 또 우리시가 발전하는데 큰 걸림돌이 된다고 저희가 판단해서 시장님 당선된 이후에 저희가 교육사업 전반에 대해서 심각하게 검토하고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육과 관련한 정상적인 공교육관계는 도 교육청이나 시 교육청에서 주도적으로 본질적으로 해야 될 사항이고 다만 거기에서 하지 못하는 사항들은 우리시가 적극적으로 발벗고 나서서 추진하겠다 그런 의미에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주말신장 학습관계도 저희가 13군데의 고등학교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진학담당, 중학교도 19개의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진학담당을 꾸준히 만났고 거기에서 만난 내용을 저희가 총괄적으로 종합정리를 하고 또 교육청하고 이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심도있게 검토해서 사업들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말 심화학습은 1학년과 2학년, 또 인문계와 자연계를 나누어서 최상위그룹 3.5% 정도를 저희가 집중적으로 교육을 시켜서 군산 분위기가 침체 분위기가 아니라 군산에 모든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적어도 전국 어느 도시 보다 우수하지 않지만 그래도 거기에 버금가는 교육여건이 되겠고 전반적인 그런 여건 때문에 기업체 관계도 상당히 인식이 될 것이다, 앞서 기업체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기업유치와 관련해서는 특히 노조라든지 기업 임원진에서 과연 여기에 기업이 갔을 때 시에서 그마만한 교육여건을 충족시킬 수 여건이 되는 이런 내용을 쭉 설명하니까 상당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용을 보시고 소위 말하는 전교조 측이나 이런 데에서 보면 윤 위원님이나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이 있지만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시가 어느 정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옛날에 군산 하면 어느 명문고라든지 군산시의 명문 정도는 일으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을 해서 교육사업을 저희가 전적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