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환경국장 강민규입니다.
항상 시정발전을 위해서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 속에서도 우리 복지환경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진희완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복지환경국 소관 금년도 제2회 추경 및 수정예산안에 대해서 총괄표를 기준으로 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규모, 구성별 세입내역에서 세출내역, 주요사업 내역 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국의 총 세입예산은 당초예산 677억 3,300만원 보다 2.1% 증가한 14억 3,900만원이 증가한 691억 7,200만원으로 이중 일반회계가 663억 4,000만원, 특별회계는 28억 3,200만원이 되겠습니다.
총 세출 규모는 당초예산 1,207억 1,800만원 보다 23억 9,800만원이 증가한 1,231억 1,600만원으로 이중 일반회계가 1,202억 8,400만원, 특별회계는 28억 3,2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일반회계 세입내역을 설명드리면 세입 총액은 당초예산 보다 14억 3,200만원 증액된 663억 4천만원으로 세외수입으로 41억 6,700만원, 그리고 재정보전금에 17억 2,200만원, 국도비보조금이 614억 5천만원이 되겠습니다.
세출예산은 당초예산 1,178억 9,300만원 보다 23억 9천만원이 증가된 1,202억 8,400만원으로 여기에는 인건비 65억 200만원과 경상적경비 63억 1,400만원, 보조사업비 850억 1,500만원, 자체사업비 194억 9,300만원, 예비비 등 해서 26억 400만원, 제지출금으로 3억 5,200만원이 편성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료보호 특별회계입니다. 세입예산은 당초예산 보다 700만원이 증가된 28억 3,100만원으로 경상적세외수입 100만원과 임시적세외수입 23억 5,500만원, 그리고 도비보조금 4억 7,500만원이 되었습니다.
세출예산은 당초예산 보다 700만원 이 증가된 28억 3,100만원으로 인건비 3,100만원, 보조사업비 4억 2,100만원, 자체사업비 22억 6,200만원, 반환금 및 기타 1억 1,700만원으로 편성 되었습니다.
이상과 같이 복지환경국 소관 2006년도 제2회 추경예산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번 세출예산액 24억원이 증가하게 된 주된 원인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급여부족분에 대하여 반영된 국도비 보조금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수정예산안입니다. 세입은 당초예산 보다 4천만원 증가했고 세출은 당초예산 보다 1억 7천만원 증가했습니다. 수정예산도 역시 추가 국도비 변경 내시분을 반영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과장으로 하여 금 충분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본 추가경정예산안과 수정예산안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배려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