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위원이 볼 때는 향토문화재나 앞에 있는 지방유형문화재라든가 등록문화재 이 부분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테마를 갖출 수 있는 관광성으로 쓸 수 있습니다.
시장님이 50만을 유치할 수 있는 국제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해서 거기에 포인트를 맞추어서 일을 하는 것은 좋은데 즉흥적인 발상으로 일을 하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일을 해야지 이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처음에 보셔서 이것 좋겠다 이렇게 생각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일의 능률이 떨어집니다. 해보아서 아시지 않습니까? 차이나타운 그 많은 예산 반대 했는데 결과로 보면 결국 안한 것이 잘한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을 즉흥적으로 하지 마시고 또 매머드급 체육행사도 갖고 있는데 전국적인 체육행사를 가지면 호응도가 작습니다. 선수, 부모 외에는 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직접 하고 있는 일반적인 생활체육이나 이런 부분에 더 포인트를 맞추어서 지원하면 군산시의 효과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과장님도 느끼시고 국장님도 느끼실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업무보고 하실 때에도 지금 이 부분 제외하고 보고가 빠진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연초에 종합적인 업무보고를 했습니다. 그 업무보고를 했을 때 위원님들 질의가 있고 추후 방안도 얘기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중간 업무보고입니다.
비록 5대 의회가 들어와서 시작하지만 거기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고 추진계획과 경과, 결과만 얘기하면 되지 새로운 것을 내놓으면 어떻게 할 도리가 없지 않습니까?
시가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면 의원들도 거기에서 좋은 것은 적극 검토해서 같이 추진해주고 그렇지 않으면 위원님들이 이것은 안 되겠다고 할 때 과감히 제재하는 것 받아들여야 합니다.
여러 가지 많습니다. 지금 선유도 해수욕장 운영문제도 그렇고 선유도 해수욕장 상가에 카드가 되지 않는 부분 계속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한 부분들은 일체 나오지 않습니다.
선유도 개장할 때 위원님들도 가셔서 보았지만 오후 5시면 돈 인출 못합니다. 그 자리에서 군산에 경찰서장 말씀이 파출소에 그것을 옮겨놓는다고 했는데 옮겨져 있습니까?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면 그런 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 됩니다. 전체적으로 새로운 것을 내놓을 때에는 연초에 처음 계획을 세운 것만 말씀하십시오. 국장님! 아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