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여기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겠지만 대안제시를 하고 싶습니다. 우리 추경이 3월에 한다, 4월에 한다 이런 말씀이 있는데 예산이 있어야 하니까 언제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풀비가 있습니다. 그것은 기반조성계에서 쓰는데 기반조성계와 하수과 성격의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똑같은 성격이면 그쪽에 양해를 구해서 풀비를, 어차피 내용은 같습니다.
그런데 하수과에서 하느냐, 기반조성계에서 하느냐 이 차이이고 풀비를 건설과에서 쓰냐, 이쪽에서 쓰냐 이런 문제인데 우리 하수과에서 일반적으로 그 부분에 안 쓰지 않습니까? 서로 양해가 된다면 그것을 쓰고 3,4월에 하면 공사 또 못합니다.
똑같은 성격이니까 그것 쓰고 이쪽으로 예산 잡아놓고, 현장에 가서 보면 내용이 비슷 합니다. 그때 쓰는 방법을 소장님께서 간부회의 때 들어가면 협의해 보십시오. 그리고 그것의 라인이 그렇게 긴 라인이 아닙니다. 대부분 보니까 길면 500m 아니면 100m 이 선입니다. 협의를 해보셔서 본 위원의 지역도 그것을 돌려서 쓰게끔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록 본 위원의 지역구뿐만 아니라 타지역도 그런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담당직원들과 대화를 해보니까 그런 애로점을 가지 고 있더군요. “예산이 없습니다.” 합니다. “얼마인데 벌써 예산이 없습니까?” 그래서 그 이야기를 느꼈으니까 한번 고민하여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