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위원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주권 기반사업에서 지금 대야, 회현, 나포도 기다렸다 했습니다. 그리고 차기 면도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중적 예산이 들어가니까 무슨 다리 하나 놓고 포장을 하려고 해도 안 합니다. 정주권사업 하면 당연히 그 돈으로 연간 10억원씩 30억원 가지고 한번에 손 대려고 안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2008년도부터는 주민들하고 모든 설문조사 끝내놓고 주민들 달래고 있습니다. “예산절감 차원에서 한꺼번에 하겠습니다.” 아무리 국비라고 하더라도 예산이 없어지니까 그렇게 달래고 있는데 8, 9, 10년 끝납니다. 내년도 시작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러면 7, 8, 9 3년간 기다렸다가 한다고 믿겠습니까? 건설교통국 전체과장들 미팅을 해서 거기에 대한 부분들을 늦게 해야 되겠다, 일찍 해야 되겠다, 정주권 기반사업 늦어지니까 도로 부분 일찍 세워주겠다 이런 부분이 세워지면 감을 못 잡습니다. 과나 계의 연관된 부분은 같이 뭉쳐서 회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업무보고 때마다 나온 얘기가 계속 나오는 얘기입니다.
“건설과 업무계획은 이렇게 하겠다” 라고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그러면 위원님들이 듣고 체크해서 방향제시 할 시간인데 한 것을 안 하고 다른 방향으로 틀기 때문에 지금 헛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이것이 시간낭비 아닙니까? 계획서만 다 주십시오. 의회에서는 지켜만 보면 됩니다.
그런데 계획서가 오지도 않는 상태에서 어떻게 의원들이 늦어지는 것도 그냥 지켜보고 있습니까? 감이 떨어지기만 기다립니까? 3년이라는 시간이 늦어집니다. 3년이라는 시간이 늦어지면 30년 늦어지는 것입니다. 업무에 참조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