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시설 납골시설 결정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사유는 공설납골당의 건립으로 매년 묘지 증가에 의한 국토의 훼손을 막고 화장 및 납골문화 확산과 묘지 등의 원활한 수급을 도모할 수 있으며 비선호 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납골시설의 현대화 및 공원화하여 인식의 전환과 함께 장례문화를 미래 지향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장묘문화 개선에 따른 묘지 수요에 계획적으로 대처하고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과 사후관리의 부담 해소 및 효율적인 국토이용의 제고가 기대되는 납골당을 설치 운영하고자 합니다.
현황은 임피면 보석리 452-23번지에 2,830㎡의 부지 내에 납골시설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 금년도 6월 9일날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복지지원과에서 협조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6월 23일날 입안 검토보고를 하였고 7월 8일부터 7월 21일까지 주민 공람공고 및 관련부서와 협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7월 24일날 지방환경청에 사전환경성 검토 협의를 했습니다.
주민 의견청취는 지금 공고는 전민일보와 전주일보 홈페이지에 했는데 청취결과 의견 제출자는 없었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설명 드렸고 도면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도면을 가르키며 도면설명 - 이것이 현재 지금 위치인데 기존 납골당 시설이 기존에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이쪽에다 이렇게 설치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존에 있는 것입니다. 지금 기존에 있는 만기를 여기에 안장하도록 되어 있는데 현재 약 1,692기가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내년까지 납골수요가 약 1,800기 정도 됩니다.
그래서 지금 시급히 사업을 시행해야 되지 않나 해서 여기에 1만기를 안치하려고 시설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