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우리 과장님께서 김종식 위원님의 발언취지를 잘못 알아듣는 것같습니다. 하계작물은 메밀하고 해바라기를 3.7㏊ 심었고 동계작물로 유채를 48㏊ 정도 할 계획이 있는데 문제는 해마다 지원을 170만원씩 해주는 것 좋습니다.
그런데 지원하여 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획서에 어떻게 나와있어야 하느냐 하면 예를 들어서 유채를 48㏊ 했습니다.
그러면 47㏊의 유채 양이 얼마가 나와서 경관도 하고 소득하고 연계를 시켜야 됩니다. 이것을 어떻게 처리하고 어떻게 할 것이다 하는 계획서가 같이 나와주어야 됩니다.
올해 이렇게 하면 내년에 또 종자를 구입할 것 아닙니까? 과장님이 종자값이 비싸다고 하셨습니다. 종자값이 비싼데 이렇게 지원하여 주고 수확을 하는데 내년 예산 올라오는 것 보면 종자값이 또 올라갑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악순환 되지 않고 적어도 종자 정도는 자급자족하고 그 외에 밭 가는 것이라든지 이런 것을 해서 같은 예산 가지고 확충해 나갈 수 있는 사업, 그리고 지원하여 준 것에 대해서는 지원을, 예를 들어서 48㏊ 유채를 해서 48㏊ 수확하니까 몇톤이 나와서 이것을 “바이오디젤로 사용 했습니다. 청정에너지로 어떻게 활용 했습니다.” 이런 구체적인 계획까지 나와야지 지금 지원하여 주는 것이 예를 하나로 들었지만 77, 78, 79보면 친환경쌀, 우리밀, 흰찹쌀 이런 것들 다 지원을 해주는데 지원을 해주고 나서 친환경쌀을 생산하고 판매를 어떻게 합니까? 모르지 않습니까?
친환경쌀 지원을 이렇게 몇억원씩 해주고나서 지금 일반쌀하고 같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군산의 현실입니다. 지원을 무엇하러 해줍니까? 친환경쌀을 구분되게 고품질하고 친환경을 지원을 해줍니다. 몇억원 내지 몇천만원, 몇십억원씩 해 주는데 결국에 수매 때 가서는 일반 쌀하고 똑같이 수매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근본적으로 하려고 하면 계획단계부터 사후처리까지 되어야 하고 전년도에 실시한 것은 올 연말이 지나고 나오겠습니다마는 이것 하나만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비가림하우스가 82쪽에 있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150동 4만 9,500㎡, 그리고 90쪽에 또 비가림하우스 설치 하반기 것 6,600㎡, 200동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 도비를 받은 것이고 이것은 시비로만 하는 것이라 구분이 되는 것 같은데 이것을 따로따로 해놓은 구분이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