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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건설위원회

제12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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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12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경제건설위원회 회의록
  • 제3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08년 07월 18일

의사일정

1.2008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농업기술센터 소관 나.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심사된 안건

1.2008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농업기술센터 소관 나.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한경봉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5회 군산시의회(제1차정례회) 경제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안건
1.2008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농업기술센터 소관
위원장 한경봉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으니 소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총괄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입니다.
어려운 여건에 처한 농업농촌에 많은 애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경제건설위원회 한경봉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담당 이상 간부명단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과장 및 담당 인사소개)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중점 추진방향,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금후 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 참조 바람)
위원장 한경봉
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촌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은 나오셔서 업무보고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농촌지원과장 박영규입니다.
농촌지원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 참조 바람)
위원장 한경봉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희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진희완위원
진희완 위원입니다.
자료요구부터 하겠습니다. 23페이지 생활개선회 조직 12개회 568명 현황과 지금 업무보고 하는데 사업개요에서 대부분 조직의 현황과 내용들이 나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페이지의 조직현황, 30페이지도 부탁합니다.
또한 16페이지 우리시 10대 작목 선정한 현황도 같이 주시고 구성현황, 또 14쪽하고 15쪽은 두 행사가 다 끝났죠?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끝났습니다.
진희완 위원
여기에 대한 평가서 나온 것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진희완 위원
평가서 제출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질의 하겠습니다. 8페이지 예전에 본 위원이 소장님과 통화한 내용입니다. 지금 상담소별 시험포 운영 실증시험포 운영을 하는데 많은 계획도 운영과제를 선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수는 이미 끝나고 평가서가 작성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추진일정이 나와 있는데 지금 현재 상담소 소장이 비어 있는 곳이 몇군데입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3군데 비었습니다.
진희완 위원
어디 어디 비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대야, 임피, 나포 비었습니다.
진희완 위원
대야 강선옥 씨 정년퇴임 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정년퇴직이 아니라 중간에 사표 냈습니다.
진희완 위원
나포는,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나포는 명예퇴직 했습니다.
진희완 위원
임피도 명예퇴직이죠?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진희완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운영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저희들이 본소에 7개 담당이 있는데 담당별로 1개 상담소를 맡은 담당이 있고 2개 지역을 맡은 담당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최소 2일 상담소에 나가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전체적으로 앞에 8쪽의 내용들을 운영하려고 하면 일주일에 이틀 가지고, 병충해라든가 상담할 내용들이 있으면 거기 농민들이 상담소만 의지하고 삽니다. 이런 내용들의 농민들 전화가 많이 옵니다. 상담소장님이 안 계시는 쪽을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일주일에 이틀 가지고는 아마 안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차후에 계획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그것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읍면에 한 사람씩 고정으로 나갔을 경우에 문제점이 병가를 낸다든지 또는 관외출장을 가든지 하면 그 기간 동안에 읍면이 비어서 상담하는데도 공백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읍면담당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예를 든다면 임피같은 경우에는 농업경영 담당에서 임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경영담당의 직원이 5명입니다.
그래서 상담소장이 없는 곳에 대해서는 그 계 전체가 거기를 담당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근무일에 공백이 되는 일은 없고 또 조금 전에 말씀드린 읍면에 실증시범포도 그 계에서 그것을 담당해서 추진하도록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지원과장께서 일주일에 두 번 현장에 간다고 했는데 그것은 전 지도사가 현장지도의 날로 해가지고 농업현장에 출장하는 것이 주 2회이고 상담소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그 계장 책임 하에 읍면을 담당하기 때문에 공백이 일어나는 일은 전혀 없고 그렇게 하다보니까 현실적으로 농민들이 상담을 하는데 상당히 더 좋은 하나의 성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운영을 하면서 문제점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소장님 말씀을 들으니까 앞으로 상담소 소장 제도를 없앤다는 얘기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그것은 아니고 가급적이면 본소에 하나의 계에서 담당하는 그런 체제를 강구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런 부분은 잘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인원 보충이 안 되어서 그런 것입니까? 아니면 상담소 제도를 놓다가 지금 3분이 명예퇴직하고 그래서 세자리가 비는데 이 부분에 인원충원이 안 되니까 그렇게 운영하려고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차후에 인원충원이 되는 것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현재까지는 그에 대한 인원충원이 안 되어 있고 그래서 계에서 담당하도록 조치를 했고 앞으로는,
진희완 위원
그러면 앞으로 소장이 그 자리에 주어지는 것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예.
진희완 위원
그것이 언제까지입니까? 왜냐하면 이 제도로 간다면 전체적인 상담소 운영을 그렇게 한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어디는 상담소 체제로 가고 어디는 계에서 책임지고 운영하는 체제로 가면 안 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인사과에도 여쭈어 보았는데 2명을 의뢰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면 어디는 채용하고 어디는 채용 안 하고 이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현황을 보니까 지금 옥산 상담소김선주 씨 같은 경우 2004년도부터 지금까지 옥산만 계속 근무 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예.
진희완 위원
특별히 거기에 작업품목이 좋은 일을 해서 그런 것인가,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저희들이 작년에 3년 이상 장기 근속한 상담소장 이동을 했는데 옥산 상담소장 같은 경우에는 옥산면 주민들이 거기에 있도록 강력히 요청한 바가 있습니다. 요구해서 지금 옥산상담소장은 그대로,
진희완 위원
되도록이면 그런 부분도 옥산에서 좋은 선례를 남겼으면 타 지역으로 자리를 바꾸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도 지금 공교롭게 상담소 3군데가 나포, 임피, 대야 동군산 쪽입니다. 이것도 중간중간에 나누어서 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서 나포 사시는 분이 임피하고 바로 붙어있는데 상담하려고 해도 진장 등 지역은 임피로 나옵니다. 상담하려고 해도 그쪽 나오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담소가 채용될 때까지는 어떠한 운영체제를 이번 인사 때 소장님께서 파악하셔서 배치를 적절하게 해서 바로 옆 지역은 한군데씩 있을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조정을 소장님께서 한번 배려하여 보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검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병충해 때문에 농민들이 무조건 무엇이 있으면 상담소에 갑니다. 농촌 의원님들 대부분 거기에 전화를 많이 받고 계실 것입니다. 고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경봉
이성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일 위원
26페이지 지역 농식품 가공산업 육성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도 식품산업과 사업대상업체 선정을 4월 30일에 통보 받은 것입니까? 우리 지역에 가공산업 하시는 분들에게 통보를 해드린 것입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이 사업은 2008년도 사업으로 여기 나와 있는 것은 이미 기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자료 추진실적에 도 식품산업과 사업대상 업체선정 통보를 4월 30일날 했다는 것은 도에서 이 사업이 선정 되었다고 저희 군산한테 통보를 해준 사항입니다.
이성일 위원
그러면 농식품들 사업대상자들 시에서 공문을 보내주었을 것 아닙니까? 그 자료 있죠?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이성일 위원
지금 이것 도에서 공문이 온 것입니까?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원하여 준 것이죠?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도에서 한 것입니다.
이성일 위원
국비라는 것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보낸 것 아닙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균특예산,
이성일 위원
여기 도비 시비가 같이 연계되어 있는데 도비하고 시비는,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5%씩 입니다.
이성일 위원
그것을 명확하게 명시하여 주시고 그리고 도에서 대상자 기준에 대해서 온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 공문하고 실제적으로 지금 육성산업에 대해서 참여를 하겠다는 식품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지금 사업대상자가 대두식품이 되었다는 것이죠?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여기에 대두식품으로 한 것은 2008년도 사업은 확정이 되었고 2009년도 사업은 다음주 25일까지 저희가 수요조사를 해서 도에 보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성일 위원
그 공문과 같이 자료요구를 하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이성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경봉
소장님! 지금 다른 국에도 전부 다 말씀을 드렸는데 농업기술센터에는 말씀을 안 드려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자료요구를 개별적으로 하셨는데 자료요구한 것을 11부를 만드셔서 전체 위원님들이 전부 받아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여 주십시오.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우민 위원
10페이지 아파트 순회 농업체험교실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주십시오. 했으면 호응도도 알려주십시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이것은 금년도 시범사업으로 저희가 했는데 저희 농업기술센터 업무가 농업인들만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소비자 농업이 상당히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많은 예산은 아니지만 시범적으로 7회에 걸쳐서 320명을 계획 했는데 전반기에 50명 이상 모일 수 있는 아파트 지역 장소, 즉 관리소나 회관이 있으면 저희가 선정해서 지금 두 번을 추진 했습니다. 직접 저도 같이 가보았습니다.
그런데 첫 번에는 시에서 와서 교육을 한다고 하더라도 주민들이 의구심을 가졌는데 하다보니까 굉장히 반응이 좋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아파트 주부들이 굉장히 열의를 보인 것을 제가 직접 체험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예산이 허락된다면 전체는 못하겠지만 아파트 별로 동사무소의 협조를 받아서 계속 추진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러니까 호응도가 좋았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김우민 위원
그러면 앞으로 다섯군데는 어디 하는지 계획은 안 잡혀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아직 대상지 선정은 못했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 다음에 29페이지 야립광고탑입니다. 지금 유통과가 생겼지 않습니까?
그러면 야립광고탑 이런 것은 유통과나 공보정보화과 이런 데에서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일에 욕심이 많은 것은 좋습니다만 전문성을 가지려면 그 부서가 낫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잠깐 말씀을 드리면 위원님 말씀대로 이것은 유통과나 공보정보과에서 관리하는 것이 맞는데 지난 2004년도에 상사업비 2억원을 받아서 저희들이 건립을 하다보니까 관리 주체가 저희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군산 청정쌀로 되어 있는데 8월 중에 철새도래지 쌀하고 그 다음에 군산 방문의 해 관련 되어서 이미지 교체를 하고 저희들이 윗분들한테 보고를 드려서 이것도 관리전환을 할 계획입니다.
김우민 위원
유통과로 관리 전환하는 것이 맞습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저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경봉
김종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식 위원
김종식 위원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26페이지 농산물가공업체, 농식품 원료 공동처리시설 지원 개소당 10억원씩인데 농산물의 범위는 어디까지입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이 사업이 두가지로 크게 구분되고 있습니다. 농산물 가공하는 공장 시설을 보완하여 주는 것과 기존에 있던 업체를 다시 보완해주는 그런 두군데인데 원료, 즉 쌀이나 이런 것을 가공하는 것은 다 해당되고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주로 지역 농식품인데 쉽게 얘기하면 본 위원의 생각으로 우리 지역에서 나는 모든 농식품을 가공하는데에 대해서 지원하여 주는 것 아닙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그렇습니다. 여기에 저희 군산이 주로 해당되는 것이 쌀, 보리, 밀, 밤호박 이런 종류가 특화품목으로 규정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리고 8페이지 지소별로 특화작물을 선정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옥구는 복분자를 시범으로 육성한다고 했는데 복분자하면 고창, 또 김제가 고창 못지 않게 재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복분자재배, 우리가 농가 보면 해풍하고 같이 연결되는 지역에서 나는 복분자가 고창에 가면 좋다라고 얘기하고 본 위원이 선진지 체험장을 갔는데 김제에서 사업하시는 분이 복분자 회장하시는 분하고 2박 3일을 동고동락한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뭐라고 복분자에 대해서 얘기하느냐 하면 자기는 석회질을 땅에다 뿌려가지고 그 우수성을 해서 고창 것 보다 김제 것이 좋다라고 홍보한다고 합니다. 그 부분이 맞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지금 각 상담소장들이 본 사업은 면밀히 현장 벤치마킹도 다녀왔고 특히 옥구 같은 것은 골프장을 겨냥해서 복분자는 생물을 바로 따가지고 6시간 이내에 처리가 되어야 경제성이 있고 맛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를 겨냥해서 상담소장이 이 사업을 선정했고 위치도 골프장 진입로 주변에 생과로 했을 때 상당히 경제성이 있다 판단해서 사업을 할 것입니다.
김종식 위원
지금 이런 사업은 우리시에서는 농촌민들의 생활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추진하는 것이죠?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그렇죠.
김종식 위원
고창, 김제 과생산이, 중국산도 많이 국내에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시에서 추진하는 것은 좋은데 과연 농촌 생각대로 소득 창출이 안 되었을 때 그런 부분이 염려스럽습니다. 토양관계라든가, 옥구 토양과 복분자라든가 이런 부분이 적합한가, 그러니까 적합하다는 얘기이죠?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지금 옥구 쪽에 되는 것으로 믿고 기 재배하는 농가가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다행입니다. 그리고 15페이지 군산쌀 문화축제 개최인데 금년 4월달에 이미 끝마쳤습니다.
아까 진희완 위원께서도 자료 요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주관은 군산 청년회의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사실 청년회의소에서 생산하는 전문적인 쌀에 대해서는 실제 재배해서 하는 분들 보다는 조금 뭐라고 할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은 저희들이 평가 때 이런 문제가 제기 되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이런 프로그램에 농업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신설해서 했고 그 다음에 같이 주최하는 문제는 소비자 입장에서 더욱더 홍보하자는 취지로 청년회의소에서 하는데 그 문제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내년도 계획 수립할 때 다시 한번 협의하고 연구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실제적으로 재배하시는 분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김종식 위원
본 위원이 행정복지위원회에 있을 때에도 그런 민원을 접한 적이 있었습니다. 농업을 생산하는 농민들이 주관이 되어야지 잘못된 것 아니냐 그런 민원을 접한 바가 있었습니다.
본 위원이 하반기에 경제건설위원회로 와서 과장님과 서로 맞댈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도 이번을 통해서 농민의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행히 농민들하고 같이 참여 해서 한다라고 하니까 그런 부분도 접목을 시켜서 잘 군산 1호쌀이 전국적으로 많이 시판되어서 농촌 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더 연구하고 협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경봉
박희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희순 위원
과장님, 9페이지 농어촌 체험마을 ·교육농장 활성화 하시죠? 농어촌 체험마을을 하는 의도는 무엇입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농어촌체험 마을은 농촌에 있는 자원을 도시민이나 그 다음에 시민들에게 와서 체험을 하고 농촌도 느끼고 또 농촌은 소비자들이 와서 체험하는 경제적인 소득을 얻는 이중적인 효과를 저희들이 추구하고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렇게 되려고 하면 도시민들이 농촌을 농촌스럽게 느껴야지 그것이 체험으로써 효과를 나타내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군산시 농촌 체험마을이 농촌스럽다고 생각하십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아시다시피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타 시군 보다 떨어지는 것은 현실적으로 인정을 하고 있지만 저희들이 이 사업을 운영하다 보니까 와서 농촌 쪽에만 체험하면 금방 실증을 느끼는 것을 저희가 경험적으로 느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사업은 농촌체험플러스 흥미 이런 것들이 더 가미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지금 농촌체험 마을도 각 지역마다 경쟁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디를 가도 농촌체험 마을은 있습니다. 그러려면 농촌체험 마을도 군산에 맞는 농촌체험 마을이 되게끔 연구를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도시민들이 와서 정말로 농촌 체험마을 한번 제대로 했다 그렇게 느낄 수 있도록 우리가 그렇게 가야 되고 또 농촌하면 뭡니까? 기와집이나 초가집, 흙집 그런 것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사람들한테는 다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가야 되는데 일반적으로 보통집 같이 똑같이 만들어놓고 농촌 체험마을이라고 하면 이 효과가 얼마나 나타나겠습니까? 앞으로 감안하셔서 하여 주시고 그리고 체험마을에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학생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그렇다면 향교 같은 데도 물론 하지만 농촌에서 천자문을 가르친다든지 무슨 아이템을 교육적으로 내셔서 이 사람들이 단순 방문자인가 관광객인가 아니면 체류형인가, 교육적인가 그런 것을 분류를 시켜서 연구해서 잘 지도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서 군산의 이미지를 크게 부각시킬 수 있는 그런 체험마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여 주십시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더 노력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리고 또 여성농업인 농촌 여성들이 몇백명 했지만 결국은 568명이나 주변에 있는 농촌 분들이 참여를 많이했다는 뜻이죠?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박희순 위원
결국은 겹쳐서 이렇게 많은 일을 했다 그 소리인데 우리 농촌 여성들이 필요하다고 앞으로 주도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우리 농촌 여성들이 전문화 되어야 한다, 우리 농촌 일에도 전문적으로 전문화, 어떤 사람들은 농업인이라도 하더라도 여성들이 예를 들면 고추를 아주 짓는다든지 가지에 박사라든지 그러한 전문적인 기술을 가질 수 있도록 기술력 향상시켜 주시고 또 회원들이 568명이 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농촌의 여성들이 568명만살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죠.
물론 연세 있는 분도 계시고 너무 젊어서 참여 못한 분도 있겠지만 될 수 있으면 회원을 조금이라도 늘려서 자꾸 여기에서 소외되신 분들을 참여시킬려고 하는 노력을 하여 주셔야 됩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위원님께서 업무보고 때마다 지적하여 주셨는데 그 문제는 지속적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각 생활개선회가 마을마다 틀리죠?나포에 있고 성산에 있고 그렇죠?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그렇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것을 경쟁적으로 참여를 많이 시킨 곳을 포상 한다든지 그런 제도를 해서라도 귀찮으니까 자기네 한 30명 모여서 더 이상 안 늘릴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회장이 주도를 해서 늘려서 참여를 많이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알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은 그렇습니다. 시내에서 사는 분들도 밭농사 잘 지을 수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농사짓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면 앞으로 퇴직도 일찍 하시고 또 우리 여성인력이 시내에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을 교육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짜서 한번 해보십시오.
그렇게 해서 공모하셔 가지고 참여하시는 분들 교육을 시켜서 시내에서도 밭농사 조금만 있어도 짓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이 거기에 취미를 느끼면 시골로 이사를 갈 수도 있습니다. 또 그분들이 앞으로 기술자가 될 수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꼭 농촌 사람만 발굴해야 한다는 그런 생각을 탈피해서 시내분들한테도, 지금 농촌 인력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시내분들도 취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고 농촌에 이사 가서 얼마든지 농가로 사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연구하여 주십시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박희순 위원
또 한가지 30쪽에 4H조직 자료요구를 하겠습니다. 활동기록, 사진, 행사내용, 실적, 사용비 3년치 요구합니다.
이상입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위원장 한경봉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동완 위원
먼저 자료요청 하겠습니다. 32쪽 화장실 장소선정 3월 중에 사업자 선정한다고 했는데 설치가 되는 것입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현재 설치완료가 안 되어 있고 진행중에 있습니다. 장소는 다 선정 되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10개하고 추진내용 해 주십시고. 그리고 31쪽에 농특산물 관광상품화 2억 1천만원이 있는데 비율이 어떻게 됩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그것은 죄송한 말씀 드리겠습니다.사업비 1억 1천만원인데 오타가 나서 죄송합니다.
서동완 위원
비율이 어떻게 됩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비율은 그 밑에 저희가,
서동완 위원
밑에는 알겠는데 국도비,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이 사업은 전체 시비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서동완 위원
31페이지에 관련된 자료 제출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농특산물 관광상품화는 지금 거의 개발이 완료되었고 브랜드도 해33으로 해 가지고 포장지 제작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그 위에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들어가보니까 많이 바뀌었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아무튼 사람들이 잘 찾아가서 활용을 잘할 수 있도록 홍보도 해주십시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29페이지 야립광고탑 내용을 보면 아까 말씀하신 철새도래지 쌀과 군산 방문의 해 홍보 이미지를 하겠다라고 하셨는데 군산 방문의 해 홍보 이미지 이제 하는 것은 너무 늦지 않았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그것은 실제로 저희 업무는 아닙니다마는 공보정보화과에서 1천만원을 가지고 도안은 이미 끝난 상태에서 그것을 하려고 하다보니까 업체선정까지 끝낸 것으로 저희가 파악을 했고 협조를 해주었습니다. 1천만원 가지고 업체가 작업을 하려고 보니까 작년에 태풍 때문에 훼손이 되었습니다. 1천만원 가지고는 공사를 도저히 못한다고 해가지고 이번 추경에 2,300만원 세워서 한 면은 그쪽 면, 한 면은 철새도래지 쌀로 교체하는 것으로,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지금 설치하면 한 6개월이면 방문의 해 끝나지 않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그래서 지금 문구는 방문의 해로 안 하고 제가 기억이 맞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세계로 뻗어가는 군산”으로 문구를 해가지고,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하시면 그나마 다행인데 여기 보면 군산 방문의 해 홍보 이미지 그러니까 홍보를 하려면 최소한 1년 전에 홍보를 해야 되는데 우리는 1년 전이 아니라 지금 시행하고 있는 방문의 해 6개월, 5개월 밖에 안 남았습니다. 나중에 안 맞으면 교체하는 예산이 또 들어가야 되지 않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그래서 방문의 해 표시가 아니고 거기를 겨냥하되 문구는 “세계로 뻗어가는 군산”으로,
서동완 위원
과장님 그 내용은 파악하고 계신다고 하니까 그렇게 하셔서 다음에 또 불과 몇 개월이 있다가 안 맞는다고 해서 교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24쪽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이것도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었습니까? 용역은 다 끝났군요.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설계만 거의 완료된 상태입니다.
서동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2페이지 농촌지도자 대회 보니까 실무협의도 나름대로 하시고 뒤에 기본계획에 어떻게 하겠다라는 계획들이 있습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이것은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중앙단위 실무진들이 군산에 와서 4번에 걸쳐서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협의를 하고 또 현장에도 가보고 해서 8월초이면 거의 세부계획까지 확정할 것입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추진위원들 명단과 회의를 4회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회의내용 그것과, 지금 업체는 선정 되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아직 안 되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업체선정 안 되었는데 뒤에 있는 계획은,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업체선정은 저희가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민간인 공고되는 업체선정 공고 그런 것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마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서 지역을 군산으로 제한하고 공고를 통해서 선정할 계획에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무튼 업체 선정할 때 신중하게 하여 주시고 말씀드린 자료 제출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위원장 한경봉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농촌지원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촌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7분 회의중지
11시 12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경봉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은 나오셔서 업무보고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기술보급과장 채진석입니다.
기술보급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 참조 바람)
위원장 한경봉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부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부철 위원
38페이지 금년에 키다리병이라고 해서 못자리 때부터 삐죽삐죽 올라오는 것이 엄청 많은데 왜 그렇게 생기는 것입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지금 작년부터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과거에는 우리가 냉수온탕증법이나 키다리병을 방지하기 위해서 종자소독제를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마는 농가분들이 고온침종을 해야 되는데 아직 고온소독기 보급이 많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들이 12개 상담소에다 1대씩을 구입해 가지고 시험적으로 키다리병 예방을 위한 종자 고온침종을 하도록 했습니다.
앞으로는 농가가 고온침종을 제대로 해서 키타리병이 안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부철 위원
상담소마다 1대씩을 시범적으로 지원 해주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예. 그렇습니다.
조부철 위원
언제 지원하여 주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금년 3월달에 지원을 해가지고 나포 같은 경우에 중간에 기계가 고장나서 후기에는 소독을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아니, 왜 그러느냐 하면 본 위원도 농사를 짓는데 유독 본 위원의 논에 키다리병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상하 다 해서 사람들한테 자꾸 얘기하다 보니까, 우리가 상담소장이 없으니까 누구하고 상담을 합니까?
그래서 농민들끼리 서로 얘기하다 보니까 종자소독기 31℃ 그 정도로 소독한 사람들은 없다, 적다, 그런데 우리 같은 경우는 옛날 재래식 방식으로 찬물에 일주일 이상 담그어 놓았다가 하니까 있는 것이다, 옛날에는 없던 것이 왜 있는지 그런 것은 기술보급과장님의 홍보 부족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저희가 1,2월달 겨울철 영농교육 때에도 전체 농가에 대한 고온침종을 하도록 이미 지도도 했고 또 농가분들이 대농가 하시는 분들은 고온침종기가 있습니다. 그것을 해야 완전히 키다리병을 예방할 수 있는데 한 80% 정도는 일반 소독을 했기 때문에 키다리병이 지금 많이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조부철 위원
소독은 하라는 대로 다 했고 살균제도 넣고 살충제도 넣고 전부 했습니다. 그런데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많이 나온 것은 농민들 이야기가 온도 차이다라는 얘기입니다. 우리가 상담소장이 없어서 그런지 홍보가 전혀 안 되어 있습니다. 계에서 3명이 교대로 나간다, 나가면 무엇합니까? 항시 상주하고 있으면서 농민들하고 대화를 해야죠. 또 한 사람이 상담하고 가면 다른 사람이고 다른 사람이고 그런데 우리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키다리병 문제는 그렇습니다. 키다리병은 80년대에 많이 나왔던 병인데 다시 고품질 쪽으로 가다보니까, 이것은 일종에 오옥신이 과다생성 되어서 생강점에 가기 때문에 급격이 키가 크면서 그런 증상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작년에도 키다리병이 많이 나오고 그래서 금년도에 저희들이 중점과제로 설정해서 키다리병에 대해서는 철저한 교육과 아울러서 최소화 하도록 저희들이 금년도 새해 영농 설계교육을 중심으로 해서 했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이러한 소독기도 상담실에 놓고 그러는데 위원님 죄송하지만 종자소독 기간에는 나포에 상담소장이 공석이 아닌 상태였습니다. 그 점은 양지하여 주시고 어찌되었건 우리 현장에서 농가들이 애로를 느끼는 기술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그에 대한 기술확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부철 위원
소장님! 공석이 아니라는 말씀을 하기 때문에 본 위원이 말씀 드리겠습니다. 몸이 아파서 온 상담소장한테 왜개정에서 나포로 보냈습니까? 개정에서는 기술센터가 유치되어 있지 않습니까? 농민들이 거기 가서 상담해도 얼마든지 하는 사람을 몸이 아파서, 쉽게 얘기해서 명퇴를 하는 사람을 나포로 보냅니까? 우리 소장님 잘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그것은 저희들이 3년 이상 장기,
조부철 위원
그런 소리 마세요! 정년퇴직이 1년도 안 남은 사람, 몸 아픈 사람을 그쪽으로 보내가지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정년은 내년까지인데 명예퇴직을 했고 또 인사할 그 당시에는 그렇게 몸이 아픈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조부철 위원
그러면 개정에 상담소장으로 잘 있는 사람을 나포로 보낸 이유가 뭡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장기근속 했기 때문에,
조부철 위원
장기근속한 옥산은 아까 소장님 말씀하신 대로 몇 년도부터 있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그러니까 옥산의 경우에는,
조부철 위원
장기, 장기 그런 말씀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이것이 인사의 원칙이냐고 시장님 출석요구 한번 해볼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저희들이 하나의 원칙을 세워주었고 옥산 같은 경우에는 주민들이 조금 더 있게 해달라고 해서 거기만 예외를 둔 것입니다.
조부철 위원
그리고 종자소독기가 고장난 지 알았으면, 벌써 과장님과 소장님은 다 아시는 군요? 그러면 소독기를 고쳐주어야지 상담소장이 여자로써 기계에 대해서 무엇을 압니까? 고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홍보도 해야죠.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예. 알겠습니다.
조부철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돼지 10마리 키운다는 것 친환경으로 잘 되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지금 현재 양돈사 시설은 설계 중에 있고 7~8월달에는 설치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연초에 업무보고 때에도 조 위원님께서 상당히 걱정하시는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가지고 저희들이 시설을 해서 전시를 하도록 지금 8월 중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조부철 위원
본 위원도 어렸을 때부터 돼지도 키워봤지만, 요즈음에는 유식한 말로 양돈이라고 하는데 돼지라고 그러죠. 농가에서 보통 한 두 마리씩은 키웠습니다. 키우고 볏짚 넣어 주고 그것을 갖다가 퇴비를 해서 농사를 짓습니다. 지금 현재 친환경이 퇴비 아닙니까? 10마리 키워서 어떻게 친환경 처리를 한다고 하는지,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지금 이 사업을 하게 된 동기는 2012년 이후에는 우리가 축산분뇨 해양투기를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축분이나 액비를 어떻게 하면 친환경적 자원화로 해서 비료로 활용할 수 있냐 그런 시험으로 해 가지고 지금,
조부철 위원
과장님! 본 위원이 축산분뇨 때문에 시정질문 했지 않습니까? 본 위원도 잘 알고 있는 얘기를 왜 하십니까? 앞으로 어떻게 하고는 시장님이 답변한 사항이고 양돈은 10마리를 해 가지고 얼마나 실용적이냐, 시세만 낭비하지 않느냐 본 위원이 한번 얘기 했었지 않습니까? 다른 축산농가, 양돈농가 수천마리 키우는데 가서 일부분만 가지고 한 돈 정도만 가지면 그 돈 가지고 거기 가서 시범적으로 하는 것이 훨씬 낫다, 안 그렇겠습니까? 10마리 키워서 축분이 얼마나 나오겠습니까? 시설 깨끗하게 해놓고 직원 하나 채용하고, 이런 것을 시범적으로 하고 있다 매스컴만 타려고 하지 말고 실제적으로 군산이 분뇨처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기술적인 것의 논의를 한번 해 보셔야죠.
2012년부터는 해양투기 못한다는 것 본 위원이 시정질문 한 것을 뻔히 아는데 얘기하시면 되겠습니까?
아무튼 어차피 예산은 통과 되었으니까 실제적으로 운영을 하시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경봉
진희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진희완 위원
축산분뇨에 대해서 과장님 방금 말씀하신 2012년부터 해양투기가 근절됩니다. 타시군은 지금부터 한마디로 워밍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군산시도 축협 본부가 익산에 있기 때문에 축협에서도 분뇨처리 문제에 대해서 어떠한 처리시설 을 갖추려고 합니다. 그 내용 혹시 아십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그 내용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본 위원이 이 부분을 보니까 사업비가 만만치 않은 사업비입니다. 축협에서 그런 계획을 세우고 국비를 확보해서 지방에 있는 시비를 붙여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시도 고민하고 있지만 직접기관인 축협에서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거기와 협의를 해보시고 앞으로 군산시는 어떻게 나갈 것인가, 예를 들어서 양돈단지 같은 처리물량은 못합니다. 친환경 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것은 시범적으로 하기 때문에 되는지 모르는데 서수 양돈단지 가보면 그양 처리를 못합니다.
축협에서 그런 계획을 세우고 있으니까 과장님 한번 상담하셔서 나누어보십시오. 다음에 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경봉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기술보급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 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5분 회의중지
14시 계속개의
안건
나.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위원장 한경봉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총괄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입니다.
항상 우리시의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애써주시면서 저희시설관리사업소 업무에 대해서 깊은 애정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와주시는 경제건설위원회 한경봉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저희 시설관리사업소의 모든 직원들은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쾌적하고 안락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보고드리기에 앞서서 저희 시설관리사업소 과장들을 위원님들께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각 과장 인사소개)
이어서 저희 시설관리사업소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에 대해서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 참조 바람)
부위원장 정길수
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체육시설관리과 담당급 공무원을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각 담당 인사소개)
이어서 저희과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 참조 바람)
부위원장 정길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희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진희완 위원
주요 업무보고에서 대야 국민체육센터 운동장 조성하는데 공사가 조금씩 늦어집니다. 지금 운동장 조성지 크기가 얼마나 됩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2,916평입니다. 9,640㎡입니다.
진희완 위원
가로, 세로가 몇m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자세한 현황은 다시 드리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것이 정규구장으로는 안 나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예. 안 나옵니다. 폭이 좀 좁습니다.
진희완 위원
폭이 좁습니까? 길이가 좁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폭이 좁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질의드리는 것입니다. 이 땅은 애초에 이 씨들이 내놓은 땅이죠?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예. 그렇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래서 이 땅이 지금 개발되지 않으면 이 씨들이 다시 반환을 해달라고 하니까 운동장 조성이 빨리 이루어지는 것 아닙니까? 내용을 알고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알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렇게 시작되어서 지금 운동장 조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분한테 조금 요구해서 땅을 더 달라고 하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내용을 과장님이 대화를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이 문제로 인해서 심각하게 논의를 많이 했던 사항입니다.
어차피 운동장이 조성된다면 유소년구장 보다도 정규구장으로 놓은 것이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비용도 차이 없는 상태에서 조금 늘리면 여러 가지 구장을 갖출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노력 해가지고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그래서 자체적으로 저희한테 주면 얼마 좋겠습니까? 그래서 자체적으로라도 혹시 매입할 수 있으면 가능할까하고 나름대로 해봤더니 거기 땅값이 거의 30만원씩 달라고 합니다. 상당히 난색을 표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진희완 위원
그분들이 내부적으로 땅을 주는 조건들이 있을 것입니다. 시에서 지금 이 상태에서 땅을 달라고 하면 안 주죠. 그런데 요구조건들이 본 위원이 알기로 두어가지 있습니다. 그 지역을 풀어달라, 일부지역을 국민체육센터 앞쪽으로 해서 옛날 구) 진성여중 자리까지 풀어달라 이런 조건들이 있을 것입니다. 진행해 가면서 넓히면 되는 것이니까 한번 더 알아보시고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예. 진 위원님과 같이 상의해서 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한번 해보시고 본 위원이 필요하면 시 일이니까 같이 하는 것으로,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예.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한가지 더 일반업무인데 실내 수영장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수영장 버스 운영 안 하죠?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버스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일부 시내권만 하고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예. 시내만 하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어떻게 합니까? 지금 체육센터하고 월명실내수영장 버스를 어떻게 운행하고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지금 아침부터 저녁까지 노선을 정해서 셔틀식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대야도 그렇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대야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 운행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굉장히 많이 오는 추세입니다.
진희완 위원
본 위원이 건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국민체육센터를 대야 쪽에 놓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동군산 쪽의 체육시설을 보충하기 위해서 이쪽으로 갔습니다. 동군산 쪽에 이용률이 작은 것은 사실입니다. 인구가 많은 쪽에 놓으면 보다 많은 이용시설을 갖추고 이용할텐데 인원이 작기 때문에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원이 작다고 운영면에서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더욱더 이용 실적이 작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동군산 쪽에 농촌이라고 해서 버스가 운행되지 않으니까 아이들도 작은데 방학 때만이라도 버스 운행을 하여 주었으면, 예를 들어서 시청 내의 버스가 아침저녁 출퇴근 후에는 버스가 세워져 있습니다.
방학중 기간을 이용해서 버스를 한번 운영 해주어서 다소 적은 숫자이지만 운영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과장님 그것도 검토하셔서 여기에서 답변은 못들을 것입니다.
그래서 검토하셔서 농촌 어린이들과 농촌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버스 운영 방안을 모색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지금 대야 초등학교 쪽에서 아이들 건강증진을 위해서 50명이 특별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대야에 있으니까 대야 초등학교 당연히 하죠.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그리고 지금 방학프로그램 동안에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진희완 위원
그것이 지금 나와주어야죠. 아이들이 이번주 끝나면 18일, 19일부터 방학인데 모르지 않습니까? 학교에 그런 홍보를 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거기에다 플래카드 붙여놓고 했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러니까 거기에 플래카드 붙여놓으면 홍보가 안 된다는 말입니다. 여기에서 바로 되는 것이 아니니까 각 읍면별로 통리장에게 전달도 하여 주고 홍보를 그렇게 하여 주고 각 학교마다 팩스로 보내주면 편하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지금 대야, 임피, 서수, 개정 이쪽에 부녀회 회원들 회의 있을 때마다 현지에 가서 홍보할 수 있도록 직원들 두명씩 내보내고 있습니다.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러니까 그 방법을 한번 모색하여 주십시오. 왜냐하면 어제 그제 본 위원이 동군산 쪽의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서로 나눈 대화입니다. 버스 운영을 안 하니까 못간다는 것입니다. 본 위원이 방학 중에 계획이 있을 텐데 그랬습니다.
앞으로 운영계획을 우리시 홈페이지 올리십시오. 그래야 우리 시민들 전체적으로 보고 알고 아이들 방학 중에 계획잡고 우리 시민들도 계획을 잡을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한번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한가지 제가 말씀드릴 것은 아이들 숫자가 너무 많으면 되지 않게 생겨서 홍보를 다 했습니다. 했더니 몇시간만에 전체 140명이 등록을 완료 했습니다. 그런 현상입니다. 사람을 너무 많이 받아도 문제가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압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만 또 혜택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정보가 부족한 사람은, 예를 들어서 서수 금암지구에서는 익산으로 가지 여기 올 수도 없습니다. 어느 사정 거리 안에 있는 시내버스가 없습니다. 그 부분도 여기에서 바로 답이 안 나오겠지만 검토를 하셔서 홍보를 하고 홈페이지에 올려서 앞으로 그런 것 조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예. 알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어차피 말씀이 나왔으니까 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기사를 동원해서 셔틀버스를 운영 했습니다. 이후에 그것을 민영화를 하려고 저희 운동장하고 청소년수련원의 버스는 앞으로 민영화 계획이 있습니다. 그때 계획을 같이 구상을 해서, 지금 현재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홍보를 제대로 해서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진희완 위원
앞으로 시설들을 민영화 할 계획을,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우선 버스만 그렇습니다. 금년 하반기에는 민영화를 하려고,
진희완 위원
우리 소장님 민영화 말씀하셔서 본 위원도 관심 있게 보고 있는데 현재 유류값 상승에서 민영화 될 수가 없습니다. 왜, 유류값이 상승되어 있고 모든 물가가 올라 있습니다. 버스한군데에서 집중적으로 태우고 오면 괜찮은데 민영화를 시켜 놓으면 코스대로 돌아야 됩니다.
그러면 유류값 대비 운영비 대비에 그 사람 마진이 남지 않습니다. 현재는 그 부분에 대해서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민영화 부분 나왔으니까 그 부분에서 대해서 업무보고 시간에 일일이 이야기를 못 나누니까 차후에 체육시설 부분에 대해서 민영화 될부분도 있을 것이고 또 예외로 이 부분은 별정직이 가서 근무를 해도 된다는 부분이 위원님 나름대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우리 위원원회를 통해서 연수를 갈 때 전체적으로 토론회를 한다든지 미래의 군산시 방향이니까 한번 대화를 나누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예. 그렇게 하고, 지금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지난 주말에 월명수영장에 970명, 대야 국민체육센터에 500명 이렇게 해서 저희가 홍보를 안 해도 지금 현재 들어오는 인원이 너무 많아서 수영장이 넘치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의 묘를 살려가면서 잘 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소장님의 말씀 모르는 것 아닌데 본 위원이 드리는 말씀이 바로 그것입니다. 수용을 못하는데 500명, 1천명, 1만명 오면 어떻게 됩니까?
그렇지만 그 혜택이 골고루 가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홍보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식 위원
수고 하십니다. 간단히 질문 드리겠습니다. 18페이지 노후담장 750m 정비사업이 있습니다. 산림녹지과에 협의해서 10월에 공사 준공 예정입니다. 그러면 현재 있는 담장을 헐고 조경석을 잘 쌓아서 쭉하니 나무 심으려고 하죠?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예. 그렇습니다.
김종식 위원
지금 돌은 어느 것을 쌓으려고 합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돌은 자연석,
김종식 위원
그리고 나무는,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나무도 일부 식재할 것입니다. 현재 기존에 있는 나무를 바꾸기도 하고,
김종식 위원
쉽게 얘기해서 소나무를 심느냐, 꽃나무 등으로 심냐, 예를 들어서 산림녹지과와 하려면 사전에 거기 공원에 맞도록 나무 선택 하겠죠.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예. 전부다 되어 있습니다. 한 10여종 수종을 할 것입니다.
김종식 위원
무슨 나무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별도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산림녹지과 협조 받아서 공사를 하려고 합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예.
김종식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박희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희순 위원
18페이지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담장을 지금 현재 한 상태만 놓아두고 나머지 담장은 어떻게 됩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나머지는 연차적으로 할 계획인데 현재 앞면만 해보고 그것이 효과가 좋으면 파급해서 전체를 하는 것으로,
박희순 위원
그러니까 담장을 없앤 자리에 자연석을 쌓는다는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경계를 표시할 수 있는,
박희순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의 생각에는 월명체육관은 시민들의 것이 아닙니까? 접근성이 용이하고 어느 곳에서도 들어가기가 좋아야 됩니다.
그렇다면 굳이 자연석을 쌓아서 보여주기 보다 오히려 작은 소도로들을 인도로 해서 유입을 해야 한다, 어느 쪽에서도 시민들이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게 유입을 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체육관이나 모든 것은 누구든지 어느 곳에서도 자기 방향대로 따라서 갈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지 보여주기로 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근사하게 지어놓고 보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본 위원의 생각에는 참여하고 오고 그렇게 해야 됩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그러니까 자연석을 쌓는다는 것은 돌을 깐다는 그런 개념 보다도 하나의 도로와 우리 체육부지하고 경계선이 된다는 의미와 곁들여서 조경석을 쌓게 되니까 접근성은 아마 좋을 것입니다.
박희순 위원
물론 자연석을 깔아서 보기 좋게 하려고 하는 욕심도 있겠지만 그런 비용이 있으면 체육시설 하나라도 더 만들어 주셔야 됩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지금 담장이 노후되어서 어차피 다 부서지고 위험한 그런 부분만 그렇게 앞에 196m 철거한 것입니다.
박희순 위원
군산시 월명체육관에 있는 담장들은 될 수 있으면 다 없애버리고 이제는 어느 쪽에서도 시민이 접근해서 들어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길들이 나와야 됩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지금 이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박희순 위원
그렇게 시민들 편리하게 하여 주시고 한가지 말씀드리면 수송공원 축구장 관리 어디에서 합니까? 아직 안 넘어온 것 같은데 넘어오면 얘기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료요청 하겠습니다. 여기 보면 의자교체 했다고 되어 있는데 하나당 5만 2,420원씩 금액이 나와 있습니다. 자료를 요구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균일하게 똑같은 금액은 아닙니다. 저희 조달청에 요구 내가지고 어떤 것은 많이 들어가고 적게 들어가는데 자료 드리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동완 위원
잠깐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 개방화 사업은 말 그대로 벽을 터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얘기는 무엇이냐 하면 우리 월명체육관 안에 보면 나무 그늘도 많이 있고 벤치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거기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정문을 통과해서 다시 돌아서 가야 됩니다. 앞에 도로변 담장 부순데 그 인도 쪽에서 바로 등나무 밑이라든지 벤치라든지 갈 수 있도록 소로를 내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담은 철거해서 안에 보이니까 시원한 감이 있는데 거기를 가고 싶으면 옛날처럼 돌아가든지 아니면 화단을 부분적으로 넘어야 되는 불편이 있어서 하시려고 하면 그런 것도 참고하셔서 하시라는 그런 얘기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16페이지 아까 국장님께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군산을 빛낸 체육명인관 설치 참 좋습니다.
본 위원의 고향이 군산이 아니라 군산 출신 체육인들이 얼만큼 있는지 모르겠는데 보니까 이런 사람들이 군산 출신이었구나 이런 것도 알고 참 좋습니다.
그런데 조금 염려스러운 것이 추진실적 보면 체육회, 학교, 유공체육인 사진, 경력자료 협조요청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자료가 없으니까 이렇게 요청하지만 나중에 가게 되면 예를 들어서 어느 문중, 어느 동문, 어디 체육회, 어디 동우회 이런 데에서 서로 해달라고 하면 굉장히 복잡해집니다. 원래 취지가 군산을 빛낸 체육인들 하면 어떤 기준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올림픽의 금메달이라든지 최소한 월드컵 4강 나갔을 때 멤버로 뛰었다든지 이런 것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기준이 정확하지 않으면 굉장히 난립해서 어수선해지고 혼란만 가중시킬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처음에 하실 때 이런 기준을 정확하게, 이것이 아마 더 커지게 되면 본 위원이 봤을 때 심의위원회도 생겨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미리 사전에 참고하셔서 나중에 가서 혼란스럽지 않도록, 일은 열심히 하셨는데 이런 사업을 왜 했느냐는 그런 소리를 안 듣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저희도 업무추진 하면서 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군산을 빛낸 체육인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옛날 처음 체육을 도입해서 농구이면 농구, 테니스이면 테니스, 탁구이면 탁구, 어느 분들이 처음 군산에 접목을 시켰는가 뿌리를 찾아보는 것도 있겠고 또 하나는 올림픽에 참가해서 금메달 리스트 이런 사람들만 할 것이냐, 아니면 체육과 관련되지 않았지만 체육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지역을 굉장히 많이 알린 분들도 어떻게 할 것이냐 등등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차후에 명인관 설치할 때 자료가 수집되면 그런 것이 해소될 수 있도록 위원도 선정해서 자문 받고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서동완 위원
아무튼 신중히 검토하시고 또 전문가라든가 다른 데에 그런 것이 있으면 벤치마킹도 하시고 의회에 설명하실 기회가 있으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19페이지 주경기장 조명탑 설치인데 예산적인 문제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지금 이것을 하게 되면 야간에 축구경기가 되었든 야구경기가 되었든 하겠다고 했는데 프로축구는 군산에서 한 번도 안 했죠?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예. 아직 안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산 확보할 때에는 그런 경기를 유치해서 우리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이 안 되면 문제가 되는군요. 알겠습니다. 이것은 다음에 감사 때 한번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쪽 구동장치 보수 5,200만원입니다. 6월말에 공사 마무리 되는데 여기에 대한 관련자료 제출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26페이지 벚꽃맞이 먹거리장터 추진입니다. 이것은 주가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합니까? 아니면 관광진흥과에서 합니까? 어디에서 합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저희는 장소 제공 해주고 부차적으로 먹거리 장터만 운영하는 것입니다.
서동완 위원
본 위원이 자료를 보니까 지금 관광객 수가 39만명이죠?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예.
서동완 위원
3억 6천만원인데 그냥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1인당 1천원도 안 쓰고 갔다는 것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이것은 사실 저희 부스가 2천만원 이면 상당히 많은 액수입니다. 18개하면 사람이야 밤에 계속 들어오고,
서동완 위원
본 위원의 얘기가 무엇이냐 하면 관광객들 와서 군산을 알리는 것도 중요한데 저희가 부스를 설치해서 홍보도 하고 먹거리 장터를 만드는 그 목적들이 다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관광객은 39만명이 왔다고 해놓고 매출액은 3억 6천만원을 해놓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1명이 와서 음료수 하나도 안 사 먹고 간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이유를 파악하라는 것입니다. 본 위원의 말씀은 와서 왜 1천원도 안 썼느냐 하는 것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음식 맛이 없어서 그랬다든지, 음식이 바가지 요금이어서그랬다든지 그런 것을 파악하셔야지 지금 39만명 왔는데 매출액이 3억 6천만원이면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위원님, 그때 당시에 관광객이 금년에는 먹거리장터가 보편적으로 잘 되었다는 평가가 받았었고 여기에 머무르는 관갱객도 있지만 구경만 하고 시내로 들어가고 또 우리 음식점을 찾아가는 그런 것도 부수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이 사업을 체육시설관리과에서 하는 것이 맞는가, 그 안에 것은 하신다는 것이지 않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은파는 은파 담당이 있고 저희는 체육시설 담당이 있고 금강하구둑은 하구둑, 새만금 쪽은 새만금 쪽 담당 부서가 있기 때문에 나누어서 한 것이 있으니까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좀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하면 벚꽃맞이 축제 같은 경우는 해마다 위원님들 지적이 나오는 것인데 획기적인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제점에 대해서 보는 것처럼 먹거리장터 매장 정문 진입로 가로변에 위치하여 벚꽃 경관 감상 및 상춘객 통행이 불편하다 이렇게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말 그대로 관광객에게 불편을 안 주려면 먹거리장터를 축소하든지 어떤 것이 있어야지 항상 지적된 문제점, 작년에 했던 것 올해 또 지적하고 이렇게 반복되니까 무슨 대안들을 내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사람이 오는 곳에 먹거리장터가 있지 않으면 사람이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하셨는데 제가 이 자리에서 거론하기는 그렇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매출액 지금 3억 6천만원 추정한 것은 각 매장 다니면서 “얼마 정도 팔았습니다.”라고 해서 한 그런 금액이고 부스를 18개 운영했는데 부스 보다도 주위에서 장사하는 분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한 것은 산출하지 못해서 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니까 최소한 1천원 이상은 되겠죠.
서동완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39만명은 일일이 숫자를 세었습니까? 그러니까 그렇게 변명하지 마시고 문제가 올해만 지적되는 것이 아닙니다. 작년에 지적 하나도 안 받았습니까? 받았지 않습니까? 해마다 지적이 되는 것이니까 사업들을 제대로 준비해서 하시라는 것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진희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진희완 위원
이것을 일반업무에 넣는데 빼십시오. 무엇하러 시끄럽게 합니까? 빼고 벚꽃축제 운영하는 주체인 문화관광과에 넘기십시오.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예.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저쪽에서 인원 부풀리기 넣으니까 그대로 넣은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런 것 빼십시오. 그렇게 해야지 이것을 넣어놓고 먹거리장터 추진하는 것 보다도 운동장 시설 내에서 이런 것을 추진하니까 화장실 보수나 이런 데에서 우리가 지원만 하여 주면 되니까 주체인 문화관광과에 던져주고 빼버리십시오. 과장님 머리 아프게 무엇하러 넣습니까? 39만명 이것 인원을 충분히 잡기 위해서 언론에 보도하기 위해서 내는 숫자란 말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사실 그렇지 않습니까? 소장님 맞죠? 털 것은 털어야지 무엇 하러 갖고 갑니까? 나중에 감사 때 또 지적 당해서 다른 얘기 나올 것입니다. 털어버리십시오.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예. 참고 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3분 회의중지
14시 54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경봉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은 청소년회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저희 담당공무원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각 담당 인사소개)
위원장 한경봉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동완 위원
38페이지 도서관동 리모델링 사업 추진 해가지고 나와 있는데 저희가 장기적으로 보게 되면 민간위탁 하실 계획 아닙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할 계획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런데 지금 리모델링을 하는 것이 맞는지 민간위탁하고, 왜냐하면 민간위탁할 때 자기들이 어떤 계획을 가지고 프로그램이라든지를 가지고 들어올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렇게 해놓게 되면 나중에 그런 사업들에 돈이 이중 지원되지 않겠느냐 합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그런데 이것은 작년에 사업계획 승인이 나가지고 공공시설만 지원이 가능 합니다. 민간위탁하게 되면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어쨌든 도서관이 내년에 이사를 가는데 국비 21억원과 시비 3억원 합쳐서 도서관이 많이 낡고 했으니까,
서동완 위원
그러면 민간위탁은 언제 정도 계획 하십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리모델링 사업이 끝나면 그때 바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2009년, 10년이군요?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2009년말, 10년 그때 가서 민간위탁으로 넘어갑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이것 하실 때 신중히 하셔서 지금 총 사업비 24억원을 들여서 하는데 또 위탁받은 데에서 와서 자기들이 하려는 것과 내용이 좀 다르게 되면 돈이 이중으로 지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하실 때 민간위탁 가능한 단체들이나 다른 지역에 있는 데를 보시고 참고하셔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한 말씀드리면 39페이지 보시면 층별로 있지 않습니까? 뭐냐 하면 다목적 유동시설로 써 있는데 그런 것은 그때 보아서 다른 것 하시려면 바로바로 치우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더 말씀드리면 4층에서 6층까지는 내년에 리모델링 끝나면 그 다음에 시비 조금 들여서 숙소로 해볼까 하고 과업지시에다 바닥 난방사업을 검토하도록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하시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옆에 수련동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도 한번 보셔서 전반적으로, 나중에 우리시에서 어떻게 보면 민간위탁한 데는 나름대로 전문성을 가지고 하는 사람들이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시의 생각은 좀 다를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예산을 갖다가 써서 우리가 다해놓았는데 거기에서 자기들이 이용할 때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해서 다시 또 리모델링을 하게 되면 어려움 이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7월 3일날 서울 수도권 5군데 시설 갔다왔는데 전부 민간위탁 하고 있습니다. 아주 잘되고 있습니다. 주 수입원이 수영장,헬스장, 에어로빅실, 어린이집 이런 것을 하는데 주로 하는 것이 4가지입니다. 그 다음에 위탁수탁 단체도 천주교, 기독교, 원불교 단체에 주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갔다온 결과를 토대로 해서 설계할 때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43페이지에 임피도서관 명칭변경 추진이 나와 있는데 채만식 도서관으로 한다는 것이지 않습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런데 조금 걱정스러운 것이 우리가 지금 채만식문학관이 있지 않습니까? 있는데 군산 시민들도 그런 것이 있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안 가본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여기 내용을 보게 되면 채만식 선생 관련 논문 비치해서 이 정도 해놓겠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했을 때사업이 채만식문학관이라는 데가 있는데 또 임피 채만식도서관 하게 되면 나누어져서 오히려 사업성이 더 떨어지지 않겠는가 생각 됩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임피에 생가터도 있고 집필가옥도 있습니다. 그래서 문인들이 많이 거기를 찾다보니까 그분들이 생가터나 집필가옥 구경하시고 거기에서 한 500m 밖에 안 되니까 도서관 오셔서 교육도 하시고 여러 가지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했습니다.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서동완 위원
그러면 생가 방문하는 인원이 어느 정도나 되었는지 파악 되었습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거기까지는 정확히 파악 안 되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하여간 좀 염려스러운 부분이 지금 채만식선생 관련 논문만 비치해 놓다가 그런 것들을 하다보면 사업을 투자, 증설하고 계속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우리는 채만식문학관이라고 해서 홍보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이 되어 있는데 이렇게 또 했을 때에는 이중적인 사업이 되지 않겠는가, 그러다보면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이상하게 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되고 우려가 되어서 질문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런 사업을 하신다면 신중하시고 차후에 또 여기에다 예산 들여서 무엇 짓고 무엇 짓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신중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경봉
나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종성 위원
간단하게 몇가지만 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월명 작은도서관 개관한 지가 얼마 안 되었는데 인재양성과에서 넘어와서 그런지 250만원 잡혔습니다. 하자보수 같은 것,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제가 가서 현장 확인 했는데 하자보수 소관은 안 됩니다.
나종성 위원
우수가 유입이 되면,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비가 많이 오게 되면 들어가는 출입구에 경사로가 되었습니다. 하자보수할 소관이 못 되어서 이번에 계상했습니다.
나종성 위원
다른 것 질의하겠습니다. 도서관 18시에서 22시까지 연장했는데 연장한 만큼의 운영실적은 어떻게 됩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순수 야간에만 운영실적이 1월부터 6월까지 4,129명이 이용을 했습니다.
나종성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묻고 싶은 것은 연장 18시에서 22시이면 10시까지 근무를 해가지고 실제적인 효과가 있느냐, 굳이 이것을 해야 되느냐 그것 때문에 질의하는 것입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이것은 문광부에서 국가적으로 하는 사업이라 같이 하고 있는데 어쨌든 과거에 비교해서 4,000여명이 증가 되었습니다. 하루에 43명 정도가,
나종성 위원
그러니까 늦은 시간에 열람을 하신다는 것입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낮에 이용이 곤란하니까 밤에 직장인들이 오셔서,
나종성 위원
과장님 생각에 효과가 좋다는 것입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계속 하다보면 나중에 좋아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은 좀 미흡합니다.
나종성 위원
연장함으로써 우리 직원들의 피해는 많이 안 옵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어차피 열람실은 개방하기 때문에 직원이 하나 있기는 있어야 됩니다. 직원도 있고 기간제근로자 5명을 같이 병행해서 쓰고 있습니다.
나종성 위원
많은 사람들이 책을 안 보는데 18시에서 22시까지 해 가지고 근무가 무리한 것 아닌가 해서 간단히 질문을 드렸습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열람실을 11시까지 개방합니다. 열람실도 개방하고 자료실에서는 과거에는 18시에 자료실에서 책 대출을 못 받았었습니다. 이 연장사업을 하기 전에는 18시까지는 자료실에서 대출을 받았는데 연장사업 이후부터는 밤 10시까지 자료실에 오셔서 대출할 수 있다 그 얘기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시민 서비스 차원에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나종성 위원
그러니까 너무 무리한 것 아니냐 하는 말씀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예. 거기에 근무는 직원들이 좀 무리인데 순환해 가면서 근무하도록 조치 하겠습니다.
나종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경봉
박희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희순 위원
본 위원도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즈음은 노인 어르신들이 많이계십니다. 그러니까 어르신들도 같이참여해서 보실 수 있도록 홍보 좀 많이 하시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경봉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청소년회관관리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회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업무보고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질의에 바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 김양천
문화회관관리과장 김양천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담당을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각 담당 인사소개)
위원장 한경봉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희순 위원
자료요구 하겠습니다.
52페이지 사업비 끝난 것만 자료요구 하겠습니다. 2,452만 2천원인데 사업 다 끝난 것 자료요구하고 53페이지 역시 자료요구 하겠습니다. 54페이지도 자료요구 합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 김양천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경봉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회관관리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철새생태관리과 소관 업무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입니다.
보고에 앞서 철새생태관리과 담당 공무원을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각 담당 인사소개)
위원장 한경봉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동완 위원
과장님, 요즈음에 철새축제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시죠?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예.
서동완 위원
저희 의회에 철새축제 관련 업체선정이나 이번에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하는 것 보고를 아직 안 하셨죠?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예.
서동완 위원
언제 시간 되시면 위원님들께 작년하고 올해 어떤 것들이 달라졌는지 보고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그리고 64쪽에 축제 자원봉사자 운영계획이 있습니다.
금후계획에 보면 심사 선발해서 오리엔테이션 하겠다고 했는데 작년에 했던 분들 또 하십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자원봉사자는 지금 올해 7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인터넷에 띄웠는데 저희들이 자원봉사자를 그분들 뿐만 아니고 외국어 하는 대학생들, 안내할 수 있는 사람들을 일찍 뽑아서 교육을 조금 전문화시켜서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비용으로 1회 1만원 정도 주는데 작년에 저희들 보니까 나이드신 분은 자원봉사 하는데 조금 무리가 있어서 그런 것의 기준을 강화해서 선발하려고 합니다.
서동완 위원
지난번에 아마 그 질의를 했을 텐데 물론 연세드신 분들이 일을 못하시는 것은 아닌데 보니까 그분들도 하루종일 있으려면 지칩니다. 안내를 해야 되는데 오히려 몇분씩 모여앉아서 이야기하고 담소도 나눕니다. 외지인들은 와서 그분들한테 무엇도 문의하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조금 부족해서 지난번에 지적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발하실 때 철저하게 하여 주시고,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그것은 그분들과 저희들이 호원대, 군산대 관광학과라든가 이쪽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추가로 모집해서 같이조화롭게 하려고 그럽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게 하시고 학생들도 좋고 지금 보면 60명 모집해서 투어통역이라든지 행사진행, 단체안내 이런 것들이 있는데 탐조투어 이런 사람들은 어느 정도 일정부분 지식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작년에 했던 분들이 올해 또 할 수 있는 분도 있지만 못하는 분도 계실 것 아닙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탐조투어 하는 분들은 문화관광과에서 저희가 문화해설사라고 해서 올해확충을 해서 뽑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작년 보다 2분이 더 많은 5분을 배정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분들과 같이 해가지고 자원봉사자들과 같이 교육을 시켜서 전문화 시키려고 합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게 전문성 있게, 철새축제는 계속 할 것 아닙니까? 벌써 5회째이고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잘 하셔서 해마다 달라지는, 올해는 작년 보다 확실하게 달라졌다라고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경봉
진희완 위원님 보충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진희완 위원
여기에 대해서 부탁드리고 싶어서 보충으로 말씀드립니다. 방금 서동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군산시 전체에 자원봉사 하시는 단체가 많이 있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속에 대부분 많이 있고 특히 올해부터 문화해설사라고 해서 군산에서 뽑아서 교육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분도 같이 넣어서 골고루 폭넓게 자원봉사자가 모집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검토 한번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예.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통역뿐만 아니고 금년도 방문의 해 대비해서 새만금 3,333명을 모집해서 홍보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경봉
박희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희순 위원
61페이지입니다. 철새축제 밤에는 우리 조망대가 보이지 않죠?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밤에 야간조명을 축제 때 하고 있었고 그 뒤로도 계속하고 있었는데 요즈음에 에너지 때문에 절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축제 때에는 조명을 하고 앞에 있는 습지공원과 연계해 가지고 밤에도 뜰아름마을이라든가 민박할 수 있는 것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밤에도 와서 자고 체험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려고 합니다.
박희순 위원
밤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철새조망대 건물이있습니다. 지금 현재 시내 아파트도 조명을 넣어서 군산시 홍보를 하고 있는데 조망대 같은 경우 굉장히 많은 돈을 들여서 지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밤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저희가 홍보가 될 수 있는 연구를 하셔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관광화시키고 축제로 인해서 우리 군산의 명물로 만드는 곳이니까 타워를 이용해서 홍보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예.
위원장 한경봉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소장님,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에 모든 국에게 일괄되게 주문을 했습니다. 자료요구를 하면 자료요구한 위원님께만 자료를 드리는데 그렇게 하지 마시고 저희 위원회에 11분의 위원님이 계시니까 전체에게 자료를 주실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경봉
철새생태관리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25회 군산시의회(제1차정례회) 경제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4차 회의는 7월21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5분 산회
출석위원(11명)
위원 한경봉 위원 정길수 위원 진희완 위원 조부철 위원 김종식 위원 나종성 위원 강태창 위원 이성일 위원 김우민 위원 서동완 위원 박희순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김인생
출석공무원(8명)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체육시설관리과장 변영식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문화회관관리과장 김양천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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