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 우리 위원님들께서 재래시장에 대하여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 본 위원이 대안 제시를 할 테니까 깊이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7년도에 공설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었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재산상 큰 손실을 보았습니다. 화재의 원인이 누전이었는데 본 위원 생각은 정말로 재래시장 활성화를 시키려면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2006년도에 6억 2007년도에 25억 이런 식으로 31억씩 투자를 하는 것도 좋지만 거시적으로 큰 틀에서 보았을 때는 공설시장을 민간유치하여 주상복합식으로 아까 동료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시에서 계속 관리를 할 수 없으니까 민자를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가지고 이것을 파는 것입니다.
그리고 땅값이 비싸면 사지를 못하니까 지역활성화 차원에서 적정한 가격 예를 들어 공개 입찰해서 팔면 우리시에서도 오래 되었으니까 그동안 31억씩 25억씩 계속 투자를 해 왔으니까 건물을 지어 가지고 점포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점포를 분양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도 한번 해 보시고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강태창 위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군산역도 이전하고 도로계획도 있고 장기적인 계획으로는 아파트단지가 들어설 것 같으니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틀림없이 사업 경제성으로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도 과장님께서 심도 있게 생각해 보십시오.
왜냐하면 지금 그 지역에서 조금만 가면 롯데마트라든지 수송동 미장동쪽으로 대형 마트가 많이 생길텐데 실질적으로 이런 포멧으로 계속 재래시장이 간다면 본 위원이 볼 때 경쟁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땅값이 비싸면 절대 민간투자를 안 하니까 그런 것도 모색해 보고 또 시장님께도 건의해 보고 이런 것은 틀림없이 사업 계획상으로 가능합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