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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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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6년 11월 20일

의사일정

1.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농업기술센터 소관 나. 문화체육생태관리사업소 소관

심사된 안건

1.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농업기술센터 소관 나. 문화체육생태관리사업소 소관
10시05분 개의
부위원장 나종성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급한 일로 잠시 회의를 진행할 수 없게 되어 부위원장인 제가 위원장님을 대신하여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점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1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농업기술센터 소관
부위원장 나종성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와 문화체육생태관리사업소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으니 농업기술센터소장께서는 나오셔서 총괄 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입니다.
항상 농업·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경제건설위원회 나종성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 실적과 2007년도 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06년 추진성과, 중장기 이행목표, 2006년 중점추진 방향, 주요업무 보고 순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바람)
부위원장 나종성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촌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입니다.
2007년도 농촌지원과 소관 주요업무 중심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바람)
부위원장 나종성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6쪽 군산농업 홍보체험관 건립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홍보체험관 건립은 농업인과 도시민의 교양·취미·휴식 서비스 자원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건립계획을 세운다고 했는데 국비 3억원 확보되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균특예산으로 확보되었습니다.
정길수 위원
국비 3억원이 확보되었더라도 시비가 3억원이나 들어가는데 작금의 군산시 현실을 볼 때 박물관이나 도서관, 홍보체험관, 전시관을 짓는다고 시비 부담이 가중되어 가고 있음을 볼 때 과연 이러한 사업들이 필요한지 묻고 싶고 이 체험관을 시급히 건립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지 말씀하여 주시고 만약 체험관을 건립했을 때 운영관리계획과 일일 이용객은 얼마나 될 것인지 정확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지금 우리 센터 내에 농업 홍보체험관을 건립하려고 하는 것은 실제로 우리 군산은 농업이 약 1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농업관련 체험시설이나 볼거리가 없는 것이 군산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현재 6억원을 확보했는데 이것은 2006년도에 확보된 예산 3억원하고 2007년도에 3억원을 추가로 확보해서 총 6억원으로 건립할 예정입니다.
또 아울러서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우리 군산은 농업을 가지고 있음에도 도시 소비자들이 많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우리 센터 내로 유입시켜서 농심함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지금 시 재정도 어려운데 이용객이 많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시비를 엄청나게 들여서 시설하고 관리하는데도 많은 돈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충분히 생각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다른 지역도 어떻게 운영하는지 보고 금년도에 현장을 많이 다녀보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건물형태로 생각하지 않고 특수온실 쪽으로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과장님께서는 깊이 연구하셔서 앞으로 예산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부탁드리면서 다시 한번 심사숙고 해 주시고 열심히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강태창 위원님 보충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태창 위원
정 위원님 말씀에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PC온실이 지은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PC온실은 13년 정도 되었습니다.
강태창 위원
본 위원이 기술센터에 관심이 많아서 자주 갑니다. PC온실이 13년 되었지만 보존을 잘 해서 별 이상이 없습니다. 그런데 홍보체험관을 짓기 위해서 PC온실을 헐어버리고 그 자리에 적합한 위치를 정해서 지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PC온실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지금 현재는 빈 공간으로 남아있고 유리온실만 활용하고 있습니다.
강태창 위원
이용하지 않은지 몇 년 되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2년째 되었습니다.
강태창 위원
당초 PC온실을 지은 용도는 무엇입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그쪽에 씨감자 조직 배양용으로 활용을 했었습니다.
강태창 위원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용도에 의해서 PC온실을 지었는데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경제건설위원회로 온 후로 기술센터 증축을 했고 또 농기계센터 은행 창고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그러한 사업들을 하면서 안타까운 것이 물론 기술센터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마찬가지인데 우리 행정에서 하는 일들이 들어가는 예산에 비해서 나오는 작품들이 정말 형편이 없습니다.
지금 PC온실도 지어놓고 활용을 못하니까 그것을 부수고 6억을 들여서 체험관을 짓는다고 하는데 이것은 깊이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7쪽 보면 농업인교육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농업인도 교육을 해야 하겠지만 우리 직원들도 교육이 필요합니다. 대학교에서 하고 있는 친환경 프로젝트 장.단기 교육이 있는데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교육을 받은 증거는 수료증이 아닌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언젠가 본 위원이 우리 기술센터 직원들은 전문직이기 때문에 자격증을 취득해달라는 주문을 했는데 친환경유기농산물 자격증 같은 것들을 전부 다 취득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아까 말씀대로 군산인구 10%를 이끌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술센터의 소요예산을 보면 국도시비의 균형이 너무나 맞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이 가용재원이 없고 위에서 받아오는 것이 적기 때문에 궁여지책으로 이러한 예산 배정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까지 듭니다만 좀더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22쪽입니다. 사업비 5,100만원을 들여서 전자상거래 개설을 했는데 추진실적에 보면 입점 현황이 22농가 36품목에 매출이 2,400만원밖에 안됩니다.
더군다나 이런 것은 투자하고 판매가 틀린 것을 비교할 수 있느냐 하면 우리 농산물은 전자상거래가 아니더라도 팔 수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좋은 아이템으로 생각하고 좋게 시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효과가 없다는 것은 원인이 무엇인가 한번 깊이 생각하고 해결책과 대안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알겠습니다.
강태창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장덕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덕종 위원
뜰아름 테마마을 1년 운영비가 얼마입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뜰아름 테마마을은 저희들이 크게 지원할 예산은 이미 다 완료되어 있습니다. 금년 같은 경우는 저희 센터에서 체험활동으로 약 300만원 지원했습니다.
장덕종 위원
그동안 노력도 많이 했지만 아직도 부족한 것들이 많이 있는데 특별한 계획은 없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테마마을의 지원사업은 2억원 정도 지원해서 끝났고 앞으로 테마마을의 운영방향은 테마마을 자체에서 자립화할 수 있도록 운영을 유도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쪽의 새로운 아이템이나 체험관 운영들은 저희들이 마을 주민들 협의를 통하여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쪽으로 해나가고 있습니다.
장덕종 위원
뜰아름마을은 홍보는 잘되어 있지만 내용이 빈약하다고 생각이 드니까 앞으로 예산을 추가하더라도 확대해서 내실 있게 잘 갖추었으면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20페이지 군산꽁당보리축제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지금 군산을 알리고 여러 가지 체험하는 것은 좋은데 4,500만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구경만 하고 보리밥 한 그릇 먹고 가는 행사로 끝나서는 안되고 외지사람들도 많이 오니까 그 사람들이 와서 먹고 살 수 있도록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들이 잘 갖추어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최소한 예산이 들어갔으면 그 정도는 매출이 있어야 되는데 우리는 소비만 했지 수입이 없습니다. 모든 행사가 다 그렇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행사만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각별히 홍보에 신경 써서 많은 수입을 올려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농민들 해외연수는 어디로 많이 갑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금년에는 호주와 뉴질랜드를 다녀왔는데 내년에는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서 일본하고 영농 규모가 많은 쪽으로 수정하려고 합니다.
장덕종 위원
해외연수도 일회성이 아니고 세계에서 가장 영농이 잘되어 있는 곳으로 보내서 산 교육이 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박진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위원님들께서 많이 지적을 하셨는데 저희들이 금년에 안전진단을 받아보았습니다. 안전진단을 받아본 결과 유리온실은 리모델링이 가능하고 PC온실은 철거권고를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더 검토를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그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전시 홍보관을 건립하겠다는 당초 취지는 군산시내에 사는 시민이나 타도시의 도시민들이 저희 군산을 많이 찾고 농업기술센터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군산은 지금까지 농업의 중심지이면서도 그동안 걸어온 농업의 길이라든지 모든 것이 체계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부분이 취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전시관으로 만들어서 우리 농업을 홍보하고 대내외에 널리 알리자는 취지였고 또 하나는 있는 PC온실을 왜 철거를 해야 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당초 PC온실은 새로운 작목을 재배하여 거기에서 하나의 기술을 발굴하여 농민들한테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서 시설했는데 온실을 시설한 그곳이 지반이 굉장히 연약합니다. 그래서 지반이 침하되어서 지금 현재 상태로는 작물재배하기가 대단히 부적합한 상황입니다. 온도도 맞지 않고 거기에 여러 가지 새로운 시설을 투입해도 투입의 효과가 없겠다 해서 전시관을 설립하는데 그 때 많은 돈을 주고 시설한 PC온실을 철거하는 것은 문제가 있으니까 정밀안전진단을 받아보자 해서 유리온실 1동하고 PC온실 1동을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유리온실은 리모델링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PC온실은 리모델링해서는 비용에 따른 창출되는 효과가 좋지 않아 철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서 계획을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전시관을 만드는 것은 뜰아름마을하고 같은 전시관이 아닙니다. 저희들은 5개항으로 줄여가지고 주제마다 주제관을 만들어서 하려고 하는데 물론 농기계 전시는 농기계이용관하고 은행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전시하면 관계가 없고 농기계전시는 아닙니다.
제가 5개 주제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금년에 약 2,500만원 정도 투입되었습니다.
50%, 50%입니다.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평가를 하는데 농업인들 반응은 일단 견문이 넓혀지고 스스로 해야겠다는 반응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은 없습니다.
장담은 못하는데 그런 내용은 중복이 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박희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순 위원
수고 많습니다. 18쪽 사업내용에 보면 농심을 함양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하신다고 했는데 프로그램 내용은 무엇입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저희들이 세부 계획을 세워서 시행하겠습니다만 예를 들어 학생들은 꽃가꾸기를 중심으로 하고 도시민 체험활동은 자료에 나와있는 것처럼 비누 만들기, 두부 만들기, 분갈이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에는 농촌체험활동을 일과성으로 수확중심으로 했었는데 체계적으로 자료를 만들어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박희순 위원
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것은 도시민들이 체험을 하지 못하는 것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도시에 살고 있는 주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고추장이나 된장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농정과와 협의하여 고추장이나 된장 같은 것을 만들어서 나중에 찾아갈 수 있는 방법도 한번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연간 250명 정도 추진하고 있고 다음 주에 저희들이 금년도 가을행사로 추진하는데 말씀드린 대로 이 사업을 더 확대하려고 합니다.
박희순 위원
요즘에는 어른들을 모시고 살지 않기 때문에 여성들이 굉장히 애로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확대해서 여성들의 어려움이나 힘든 것을 거두어주는데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3쪽 2006년도 추진실적에 보면 농업인 건강관리실 설치 확대해서 10개소에서 13개소로 3개소를 더 했는데 본 위원이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설치비용과 사용인원, 관리, 효율성을 자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알겠습니다.
박희순위원
마지막으로 25쪽에 보면 여성농업인들을 해외연수 시키는데 갔다오면 그분들이 무엇인가 배워와서 다시 가르쳐야 하는데 지도한 자료라든지 평가방법이 있으면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알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위원
서동완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20쪽 보면 금년에 꽁당보리축제를 미성농업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여 했는데 시비 3,000만원 지원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금년에는 지원이 전혀 없었습니다. 내년도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시에서는 관여를 안 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도 시책추진보전금으로 1,000만원을 지원했고 저희 직원들이 행사지원을 나가서 해줬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2007년도 추진계획에 보면 제2회 군산꽁당보리축제라고 해서 계획이 나와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미성농업발전협의회 차원에서 하는 것입니까 우리시에서 하는 것입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이것은 미성농업발전협의회하고 우리 농업기술센터하고 1차 협의를 했고 금년 연말에 다시 모여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협의를 하고 지속적으로 개선을 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1회 했을 때 문제점도 파악하셨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보면 군산에 오래된 행사가 없습니다. 처음 시작은 굉장히 의지를 가지고 하는데 나중에는 별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결국은 행사를 만들어놓고 끝낼 수는 없으니까 예산지원만 되는데 어쨌든 이 축제가 본 위원이 듣기로는 나름대로 성과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경험을 바탕으로 2007년도에는 지역적으로 좀더 홍보를 해서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17쪽 농업인 해외연수에 대해서 전에도 본 위원이 지적을 했던 부분이고 동료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했는데 2회에 걸쳐 42명이 호주하고 뉴질랜드를 다녀왔다고 하는데 해외연수 일정표와 명단, 결과보고서를 올해 것 포함하여 3년 것을 자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농촌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촌지원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회의중지
11시 03분 계속개의
부위원장 나종성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입니다.
기술보급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바람)
부위원장 나종성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31쪽입니다. 군산시가 FTA에 대비하여 농가소득증대를 위해서 어떠한 기술보급과 작물을 개발하고 있는지 말씀하여 주시고 친환경 원예작물을 재배하여 2006년도 도시지역과 직거래 알선한 실적이 얼마나 되며 또 판매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간략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저희가 친환경 원예작물 생산을 하기 위하여 배, 감, 팽이버섯, 바인스위트, 엽채류, 유기농 친환경 재배 등을 실시했으며 가공식품 개발로는 야생화, 꽃가루하고 차를 개발하고 베개를 제작해서 판매한 사업이 있었고 그 다음에 신선초를 가루로 한 환, 신선초를 넣은 소면 생산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한 실적이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강태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태창 위원
강태창 위원입니다.
보리짚 소각을 해서 오염 방지한다고 3,000만원 예산을 세우고 계획을 세웠는데 사업 규모가 100㏊인데 100㏊면 30만평입니다. 그러면 평당 얼마입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10만원 정도 됩니다.
강태창 위원
그리고 추진계획에 보면 수확 후 보리짚 절단시용 및 부숙제시용 퇴비화를 시킨다고 하는데 부숙제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부숙제가 상품화되어서 나온 것이 있는데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농가들이 잘 이용을 않고 있습니다. 보리를 수확하게 되면 바로 이모작이기 때문에 모내기에 들어가야 수량에 차질이 없기 때문에 보리짚이 빨리 썩고 썩은 보리짚이 비료화 될 수 있도록 인위적으로 부숙제를 투입하는 사업입니다.
강태창 위원
과장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보리를 베고 바로 논을 갈아업고 태우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시기적으로 시간이 없습니다. 그런데 적은 비용을 가지고 사업규모가 100㏊면 현실적으로 굉장히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체계적으로 연구를 하신 것입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이 사업은 저희가 해 본 사업은 아닙니다만 대부분 농가들이 볏짚이라든지 보리짚을 다시 토양에 환원을 시켜야 하는데 논갈이하는데 힘이 들고 이양하는데 힘이 들기 때문에 거의 보리짚은 소각을 하고 볏짚 같은 경우는 관내 80% 이상이 외지에 팔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체계적으로 시험을 해보고 효과가 좋으면 농가에 보급하려고 합니다.
강태창 위원
본 위원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농촌위원이고 농사짓는 것을 많이 보았는데 이것은 전혀 현실성이 없습니다.
요즘은 경지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퇴비장을 만들 곳이 없습니다. 차라리 관에서 주도할 것 같으면 내 논 한쪽 귀퉁이에 사각으로 한 10평정도 퇴비장을 만들어서 거기에 썩혀가지고 그것을 논에 환원시키는 방법을 생각해야지 인위적으로 부숙제를 투입하여 갈아엎는 것은 시기적으로도 맞지 않고 현실 불가능한 것입니다. 어떻게 연구하시고 개발하셨는지 모르겠는데 농사짓는 것을 보아온 본 위원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사업입니다. 다시 한번 검토하시고 그런 방법도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것이 나오게 된 취지는 이렇습니다. 아시겠지만 매년 6월하고 10월에는 볏짚, 보리짚 소각으로 인한 연기로 인하여 상당히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이래서는 안 되겠다 하여 보리를 재배하는 미성동지역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농업인들이 이런 운동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해서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농민들이 볏짚하고 보리짚을 다시 토양에 환원하는 것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쉽게 부식이 안되니까 우리시에서 부숙제를 일부 지원해 준다면 농업인들이 스스로 그것을 해볼 수 있는 여건이 되겠다 하여 농업인들하고 사전 이야기가 되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어떻게 보면 이것이 상당히 어려운 것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농업인들이 스스로 해서 성과가 나온다면 앞으로 군산시 전 농촌에 확대 보급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이 사업을 입안한 계기입니다.
강태창 위원
본 위원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농촌에서 친환경농법이라 하여 황소개구리, 왕우렁이 등 실험을 하다가 생태계에 영향을 끼친다 하여 금액으로 따질 수 없는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물론 연기 나는 것은 좋지 않은데 아까 본 위원이 말씀드린 대로 논 한 귀퉁이에 10여평정도 쌓아놓고 일단 로타리 치면 이것이 그대로 친환경적으로 논에 환원을 시키는 것입니다. 차라리 부숙제 비용으로 10평 농사 지을 것을 보상해 주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니까 연구해 보시고 또 화학적으로 하는 것은 다른 화학적인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검토도 충분히 되어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장덕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덕종 위원
우리가 남의 것을 그대로 모방하는 것은 좋은 일은 아닙니다만 선진국에서 상품으로 개발하여 세계시장을 점령하거나 많이 활용한다면 그런 물건들은 우리가 바로 수입하여 기술보급을 받아서 우리나라에 재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각 마트나 상점에 보면 석류를 어마어마하게 갖다 놓고 있는데 여성들 미용에도 좋고 건강에 좋다고 하니까 잘 팔리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석류가 있는데 잘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석류를 이란에서 수입해오는데 기술보급을 받아가지고 우리나라 땅에서 재배한다면 더 좋은 결과도 나오지 않을까 해서 제안합니다.
그것을 우리가 바로 기술보급을 받아가지고 되파는 방법도 연구해보면 좋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참고해서 내년도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덕종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서동완 위원입니다.
29쪽에 보면 군산 흰찰쌀보리쌀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하는데 사업비가 4,000만원인데 어떻게 활용됩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지리적 표시제는 저희가 직접 등록에 필요한 비용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관에서 하는 것은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연말에 협의체를 구성하여 협의체에서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 비용이 4,000만원입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예. 전문용역업체가 있는데 거기에서 최하 5,000만원 가까이 있어야 운영도 하는데 일단 최소비용으로 4,000만원 정도면 군산 흰찰쌀보리가 지리적 표시제로 등록이 되면 지역 명품화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지원 사업비로 계상한 것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사단법인도 12월에 조직되는 것입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12월에 협의체를 구성하여 사단법인을 조직해서 1월에 사업이 책정되면 지원해 주도록 할 예정입니다.
서동완 위원
아직 조직도 구성되지 않았고 사업비도 예상이고 추가로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늘어나지는 않고 내년도에는 4,000만원을 가지고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할 계획으로 있고 지난번에 흰찰쌀보리 주재배 농가 교육도 한 적이 있는데 협의체를 구성하도록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박희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순 위원
수고하십니다. 33쪽에 보면 특화작목 시범재배 단지를 조성한다고 했는데 어느 지역에 할 계획입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특화작목 재배 시범단지는 저희가 군산에 특화작목으로 밤호박, 수출가지가 있는데 주재배지역을 대야하고 서수로 하고 일부 블루베리나 이런 작목은 저희가 농가를 선정해서 내년도에 새로운 사업으로 하고 저희 센터에서 시범적으로 시험 재배할 계획에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거기에 참여하는 농가는 어느 정도나 됩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저희가 신청을 받아가지고 보급할 계획입니다.
박희순 위원
블루베리 외 2작목인데 어떤 작목입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자료검토) 블루베리 외에 금년에 처음으로 아스파라거스 순 재배를 저희 센터 포장에 실증시험재배를 하고 있고 유색양파를 하고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유색양파는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양파색이 자색을 띠고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다른 지역도 재배해서 많이 시중에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저희가 작년부터 일부 했던 것이 나오고 있고 앞으로 웰빙식품으로 많이 소비될 것으로 알고 농가 실증재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소득개발시범이라고 해서 신청하는 농가가 자부담도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자부담 일부 들어갑니다.
박희순 위원
사업비가 1억 5,000만원이나 되어서 무슨 특별한 품목이 나오는지 궁금해서 물어보았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블루베리를 주작목으로 하려고 합니다.
박희순 위원
블루베리는 많이 생산되고 있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지금 현재 군산에는 생산재배를 않고 있는데 앞으로 많이 소비가 될 것으로 보고 3농가 정도 선정해서 5㏊ 정도 재배할 계획입니다.
박희순 위원
3농가 선정해서 하기에는 너무나 예산이 많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5㏊ 정도해서 묘목 구입을 해야 하고 시설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박희순 위원
군산만의 특색 있고 전국적으로 소문날 수 있는 작목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기술보급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오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5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안건
나. 문화체육생태관리사업소 소관
부위원장 나종성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문화체육생태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생태관리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일반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생태관리사업소장 오귀일
문화체육생태관리사업소장 오귀일 입니다.
시 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면서 특히 저희 문화체육생태관리사업소 업무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고 성원해 주시는 나종성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2007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바람)
부위원장 나종성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직제순에 의거 체육시설관리과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드립니다. 제가 10월 19일 목 디스크 수술 관계로 복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많은 이해 부탁 드립니다.
체육시설관리과 소관 2007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바람)
부위원장 나종성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덕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덕종 위원
22쪽 벚꽃맞이 먹거리 장터 추진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것인데 매장당 230만원씩 나갔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저희가 받아서 운영자들로 하여금 전기나 수도, 천막시설까지도 수익자부담으로 해서 자기들이 자체 조성하는 운영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장덕종 위원
원가가 비싸다 보니까 결국은 손님들한테 갑니다. 그래서 이것을 금년에는 적게 잡는 방향으로 노력해보라는 것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저희 행정에서 지원하는 것은 단체당 소요 추정 금액을 받아가지고 자체매장 운영위원회에서 그것을 집행하기 때문에 계약이랄지 모든 것은 그분들이 자율적으로,
장덕종 위원
시에서 직접 공무원들이 현장 가서 감독하고 확인해야지 그 사람들한테 맡겨서는 안됩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저희들이 행정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장덕종 위원
그리고 위원님들이 다소 어렵다고 하는데 이것이 동 단위로 해야 활성화되지 시 단위로 하니까 거기에서 자기들도 전매를 해서 모든 것이 다 비쌉니다. 문제점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 잡음을 막기 위해서라도 동 단위로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위원님들하고 협의해서 위원님들 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
장덕종 위원
하여튼 벚꽃축제는 해마다 우리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볼거리, 먹거리가 이루어지는 행사인데 이것이 끝나고 나면 항상 잡음들이 많은데 내년에는 그런 잡음들이 없도록 사전에 충분한 조사를 해서 매장당 매출액을 적게 잡는 방향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덕종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박희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순 위원
몸도 아프시고 먼 곳에서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19쪽 2006년 추진실적에 보면 시설물 보수·보강 착공이 있는데 아직도 하지 않았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지금 시설 균열 보수공사는 거의 다 끝났습니다.
박희순 위원
야구장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도 끝났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화장실공사는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실내에서 하기 때문에 화장실은 그렇게 큰 문제는 없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러면 끝난 시설물 보수·보강 준공한 내역서와 보강비용 제출해 줄 수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리고 건물유지관리보수 할 대장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예.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러면 그것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쪽에 보면 수영장 부대시설을 다시 보강하시는데 이번에 하시면서 에너지 절감공법이라도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기존에는 기름보일러였는데 도시가스보일러로 바꾸고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럼 도시가스로 하면 비용이 절감됩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예. 절감됩니다.
박희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한경봉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경봉 위원
한경봉 위원입니다.
좀전에 박희순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는데 월명체육관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데 균특예산이 사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다른 용도로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작년도 예산이 3억원, 금년도 예산이 6억원 해서 월명수영장 신축사업으로 균특예산이 배정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금년 5월에 수영장 50m 레인 운영 실태조사를 실지 직원들하고 같이 목포, 순천, 사천, 통영, 울산, 청주, 아산, 전주까지 몇 군데 다녀왔습니다. 수도권은 저희하고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에 50m 레인이 있는 곳의 운영 실태를 조사해 본 결과 저희하고 비슷한 곳은 말할 것도 없고 포항이나 청주는 저희인구의 3배인 75만명입니다.
그리고 운영하고 있는 관계관들을 만나보았는데 당초 수영 50m 레인을 짓게 되면 전국대회를 유치하고 수영인구 저변확대를 한다고 하는데 청주나 포항 공히 현재 운영하고 있는데 50m 레인에 1,000명을 넘지 못합니다.
그리고 목포같은 경우는 50m 레인을 운영비가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25m로 개조를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공간도 높고 하니까 중간에 천막을 다시 쳤습니다. 그래서 운영비가 너무나 많이 들고 시 재정이 엄청나게 많이 들기 때문에 수영장 운영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저희가 판단을 했는데 전국대회는 청주나 포항까지도 15년 되었는데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답니다. 그리고 기타 저희하고 유사한 중소도시인 목포나 순천, 사천 이런 곳도 도 단위 수영대회도 해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와서 보고를 드리고 결심을 받아서 아직은 군산에는 50m 수영장이 너무 빠르지 않느냐 하는 판단하에서 리모델링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한경봉 위원
과장님께서 설명을 자세히 해주셨는데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전주에는 50m 레인이 몇 개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2개 있습니다. 화산하고 기존에 있는 운동장 옆 입니다.
한경봉 위원
혹시 과장님 수영 메달이 몇 개나 되는지 파악하고 계십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한경봉 위원
수영 메달이 60개입니다. 전국체전이나 도민체전을 하게 되면 군산 출신들이 대부분 메달을 차지합니다. 수영의 명문이 우리 군산입니다. 그런데 선수들이 다 전주로 갑니다. 어떤 분이 농담삼아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수영선수들이 전주까지 왔다갔다하는 비용만 가지면 벌써 수영장 2개는 지었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균특예산이 내려올 때 아무 의미 없이 내려온 것이 아니라 저희 군산에도 수영인구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우수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50m 레인을 만들자고 건의되어서 균특예산이 내려오게 된 과정을 겪은 것입니다.
좀 전에 타 도시의 전국대회 유치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그 도시는 100년이 지나도 유치를 못합니다. 그런데 군산시는 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들의 마인드가 다르기 때문에 못하는 것입니다. 전에도 전국대회를 유치하려고 했는데 어떤 현상이 있었는지 아시죠. 미리 가서 그쪽 협회하고 조율을 해야 되는데 예산이 나중에 책정되다보니까 자꾸 그런 현상들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전국대회 유치하는데 풀예산을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제도로 그 도시도 바꾸어주지 않으면 유치를 못합니다. 지금 충분히 전국대회 유치할 수 있는 여건도 되고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있는 곳이 군산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보니까 50m 레인 만들자고 했던 것이 갑자기 리모델링으로 바뀌었습니다. 혹시 의회하고 협의하셨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의회하고는 아직 협의를 못했습니다.
한경봉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집행부에서 가지고 있는 생각도 있겠지만 우리 의회에서 가지고 있는 생각들도 있기 때문에 서로 의견을 조율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산에는 정말 수영장이 많이 있습니다. 월명수영장, 국민체육센터 또 민간이 운영하는 수영장이 있습니다. 25m 레인으로 충분합니다.
또 옥구에 체육센터 건립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필요한 것은 50m 레인이지 25m 레인이 아닙니다.
물론 월명실내수영장을 리모델링해야 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것대로 하고 이것은 목적과 취지에 맞게끔 진행을 하셨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집행부의 판단에 의해서 했다는 것이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혹시 다시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검토하실 생각은 없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제가 수영선수를 파악하기는 타 수영장은 파악은 못했습니다만 월명수영장에 와서 연습하는 수영 꿈나무들이 20명 정도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유보시킨 사유 중 하나가 50m 수영장을 신축 후에 매년 3년마다 주기적으로 공인을 다시 받아야 됩니다. 그러면 3,000만원 내지 4,000만원씩 수영협회에 주기적으로 줘야 합니다. 그리고 수영협회에서 파견되는 직원이 한분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그것을 대비했을 때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20명을 위해서 120억을 투자하여 신축한 후 연간 운영비가 15억에서 20억 정도 들어가는데 저희 수영인구를 파악해보니까 군산시도 전체 민간 수영장까지 통틀어서 해보아도 천명을 넘지 않습니다.
과연 이렇게 해서 수영장 운영이 타당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 하에 유보를 결정한 것입니다.
한경봉 위원
물론 과장님이 신중하게 생각하고 검토를 하셨겠지만 그런 부분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예를 들면 축구라든지 야구라든지 그런 종목들을 키워내기 위해서 1년에 얼마나 예산 들어가는지 아십니까? 상당히 많은 예산이 들어갑니다. 그것은 메달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수영 같은 경우는 60개 메달입니다.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군산이 수영의 명문입니다. 그래서 수영장 50m 레인을 만들어서 전국대회를 유치하고 또 전국대회를 유치하면 어떤 결과가 있는지 아십니까? 다른 종목은 예선에서 떨어지면 유턴해서 다시 돌아갑니다. 그러나 수영은 끝나는 날까지 전부다 있습니다. 왔던 선수가 그대로 마지막 날까지 있는 것이 수영입니다.
그래서 좀더 신중하게 검토를 해주시고 이런 부분을 변경하기 전에 다시 한번 의회하고 협의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물론 사업 승인 변경해서 한다고 하니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답답합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서동완 위원입니다.
13쪽 추진실적에 보면 축구장 FIFA 공인구장 인증심사(10월 17일)이라고 되어 있는데 인증이 된 것입니까 신청을 한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인증 테스트를 하고 갔습니다. 심사를 끝내고 갔습니다.
서동완 위원
가능성이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예. 가능성은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FIFA에서 요구하는 조건들을 저희 주경기장이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잔디를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예.
서동완 위원
그런데 여기는 축구 전용구장은 아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인조잔디는 축구전용 인조잔디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인조잔디만 전용잔디로 포설한다고 해서 전용구장이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축구전용구장으로서는 타 시설이 없어야 하는데 저희가 트랙이 있기 때문에,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전용구장은 트랙이 없고 말 그대로 축구만 할 수 있는 곳인데 군산 주경기장은 그것이 아니고 다목적구장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을 물어본 것입니다. 그러면 인증심사 결과는 언제쯤 나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연말경으로 잡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몸도 불편하신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청소년회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이판식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이판식 입니다.
2007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바람)
부위원장 나종성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경봉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경봉 위원
청소년수련원의 가장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이판식
첫 번째는 이용객에 비하여 주차시설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규모 면으로 보면 여러 계층별로 이용하는 분들은 많습니다만 일시에 수용할 수 있는 주차능력이 약 100대밖에 안되기 때문에 청소년극장과 체육관을 동시에 개관하면 일시에 많은 차량을 주차할 수 없는 것이 가장 어려운 점이라고 봅니다.
두 번째는 아까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시설이 너무 노후되었기 때문에 매년 보수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것도 상당히 애로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과장님께서 수련원의 문제점을 주차장 문제하고 건물 노후화로 인한 보수비 부분 두 가지를 말씀하셨는데 내년도 추진계획을 보니까 주차장 확보에 대해서는 전혀 없습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이판식
본 계획에는 아직 수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청소년회관 자체의 주차장을 마련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어서 관련 부서인 공원녹지과와 교통행정과하고 아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다면 한번 계획을 세워볼 계획입니다.
한경봉 위원
정부에서도 청소년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과장님께서 좀 더 알아보셔서 수련시설에 대하여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 즉 공원지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교부세라든지 받아올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인 검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건물의 노후화된 부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2008년도에 수송택지 내에 도서관을 건립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도서관동이 비게 됩니다. 과장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그때는 어차피 리모델링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시설로 만들어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국대회를 하다보면 선수단이나 임원들이나 아니면 가족들이 와서 숙박시설이 부족하다는 불평을 많이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군산에는 어떤 세미나를 할 수 있는 시설들이 사실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교육을 받을 때는 타지역으로 많이 갑니다. 그래서 수련원도 2008년도에 도서관동이 빠져나가면 거기에 대한 장기적인 리모델링을 해서 수련원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들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됩니다. 불과 2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내년도에는 그런 준비작업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이판식
그것은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8년도 하반기나 좀 늦으면 2009년도에는 이관이 되어야 할 처지이기 때문에 내년도 상반기 중에는 그 안이 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도서관이 완전히 이전이 되면 도서관동을 어떻게 활용해야 될 것이냐 그래서 당초 용역심사에서 나온 것은 유스호스텔로 지정되었습니다만 그것이 구체적이지 않기 때문에 새로 다각적인 면으로 용역설계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내년도 상반기에는 어느 정도 안이 나올 것으로 봅니다.
한경봉 위원
내년도부터 준비를 하셔서 거기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이판식
예. 알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청소년회관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청소년회관관리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0분 회의중지
14시 58분 계속개의
부위원장 나종성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문화회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 장춘근
문화회관관리과장 장춘근 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경제건설위원회 나종성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을 모시고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0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주요현황과 2006년도 추진실적, 2007년도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바람)
부위원장 나종성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경봉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경봉 위원
채만식문학관 관람객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죠?
문화회관관리과장 장춘근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경봉 위원
2006년도 추진실적에 보면 관람인원이 29,000명 정도 되는데 집계가 언제까지입니까?
문화회관관리과장 장춘근
10월까지입니다.
한경봉 위원
채만식문학관에 관광객들이 왔을 때 사실 볼거리가 부족하지 않습니까?
문화회관관리과장 장춘근
저희 채만식문학관 하나만 가지고는 부족하고 시장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철새하고 연계하여 전반적으로 검토해서 하기 때문에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한경봉 위원
철새축제때 관광객들이 어느 정도 옵니까?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6~70만명정도입니다.
한경봉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거기까지 돌아서 관람하시고 갈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자동차엑스포라든지 철새축제, 벚꽃축제, 해산물축제 등 여러 가지 행사를 많이 하기 때문에 외지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는데 여기는 잘 들리지 않고 약간 소외받는 분위기입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 장춘근
그것은 아니고 채만식문학관을 찾는 층이 주로 젊은층이나 학생들이 오기 때문에 그런 점이 부족합니다.
한경봉 위원
어차피 저희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지었고 계속 유지 관리하는 비용이 들어가는데 그런 부분들을 시스템화해서 문학관이 활성화되어 관광객들이 꼭 들렸다 갈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 장춘근
예. 알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회관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회관관리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입니다.
보고에 앞서 나종성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건설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보살핌으로 제3회 째 진행된 철새축제가 지금 현재 성황리에 추진되고 있음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 소관 2007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바람)
부위원장 나종성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덕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덕종 위원
철새축제 행사 하시느라 공무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신문에 아내 병 고치기 위하여 40마리나 죽인 일들이 보도되었는데 그런 것이 앞으로 다른 동기로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초 철새조망대 자리가 접근성이 부족한 장소입니다.
물론 철새조망대 내부는 잘 되어 있는데 외부적으로는 탐조투어라든지 여러가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과장님께서는 그런 문제점을 연구하셔서 철새들이 많이 모이는 주남저수지라든지 가셔서 직접 보시고 장점을 한번 살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예. 알겠습니다.
장덕종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방금 동료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밀렵에 관하여 언론에도 나왔는데 어떻게 단속을 하고 계십니까?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남의 탓하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만 밀렵 업무는 공원녹지과 업무로 공원녹지과에서 지도 단속을 실시하고 그 다음에 조류보호협회하고 공원녹지과에서 그 부분에 대한 단속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런데 5쪽 시설담당 업무에 보면 금강철새도래지 관리 및 불법수렵 단속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불법수렵 단속은 관리하지 않습니까?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단속업무는 공원녹지과에서 하고 저희들은 조류보호협회나 기타 일반 사회단체들한테 협조를 구해서 그런 것들을 우리가 발견하면 공원녹지과에 신고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만 본 위원 뜻은 이 내용이 그것하고 상관이 없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5쪽에 불법수렵 단속이라고 나와 있는데 과장님 이야기는 그것은 공원녹지과에서 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이 업무를 관장하지 않는데 올려놓은 것인지 연관성이 있어서 올려놓은 것인지 그것을 물어본 것입니다.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들이 철새조망대에서 철새도래지 관리를 하는데 단속이라는 것이 전혀 관련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신경을 쓰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단속하는 것은 못하도록 계몽하는 것이고 단속하고 체포하는 실질적인 주된 업무는 공원녹지과 업무라는 뜻입니다.
서동완 위원
공원녹지과에서도 체포할 수 있습니까?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예. 그것은 권한이 있습니다. 사법경찰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단속이라고 나와 있어서 본 위원은 관련이 있는가 해서 물어본 것입니다.
그리고 철새축제를 전보다 앞당겨서 실시했는데 1회 때 철새축제의 명칭이 무엇이었습니까?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군산세계철새관광페스티벌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세계”라는 말이 이번에 빠졌는데 왜 뺐습니까?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잘 아시겠지만 철새축제를 하는데 외국인을 초대할 수 있는 한계가 연태시라든지 일본이라든지 서로 행정간에 협약을 맺은 곳 외에는 사실상 자기 나름대로 각 국의 철새들이 잠깐 잠깐 도래되기 때문에 철새축제를 보기 위하여 일부러 군산에 오는 외국인들은 없습니다.
그런데 1·2회 때 왜 저희들이 “세계”자를 붙였느냐 하면 세계의 조류학자들 즉 러시아, 중국, 일본의 조류학자들이나 대학교수들 몇 십명씩 모셔다가 예산 3억씩 들여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는데 자체 평가를 통해 예산에 비하여 효율성이 극히 미흡하다라는 것 때문에 그것을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구태여 세계철새축제라는 말이 필요 없지 않느냐 해서 회의를 거쳐 “세계”자를 뺏습니다.
서동완 위원
본 위원이 앞서 다른 과에도 말씀드렸는데 군산의 축제들을 보면 대부분 처음에 자체단체장의 의지에 의해서 주먹구구식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그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철새축제같은 경우도 전번에 방문했을 때 나종성 위원님께서 홈페이지와 관련하여 지적했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군산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니까 2004년도 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 작년에 철새축제 하지 않았습니까?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하였습니다. 언제 보셨습니까?
서동완 위원
조금 전에도 보고 왔습니다.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저희 철새축제 홈페이지의 자료는 2004년도, 2005년도 자료를 일부러 존치해 놓은 것도 있습니다만 홍보차원에서 거의 정비를 하였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주먹구구식이라는 것입니다. 본 위원이 서산의 천수만도 계속 홈페이지 관련해서 보았습니다. 과장님 비교해 보셨습니까?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예.
서동완 위원
그것이 저희 군산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3회가 4회가 되고 4회가 5회가 될지는 두고 보겠습니다만 그런 것들을 신경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저희가 방문하면서 지적했었는데 담당공무원들이 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보았다면 2005년도 사진 몇 장이라도 올렸을 텐데 2004년도 사진이 그대로 있습니다. 그것도 사진갤러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행스케치에 가면 있습니다. 여기는 행정 감사하는 자리는 아닙니다만 그런 부분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안타까워서 말씀드립니다.
본 위원은 군산을 대표하는 축제가 자동차엑스포가 아니라 철새축제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이 안타깝고 그리고 어제까지 61만 4천명이 왔다고 하는데 숫자는 어떻게 계수를 합니까?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그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 줄 아는데 저희들이 소위 말하면 일과성으로 지나가는 분들까지 계수는 못합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하는 분들을 고용해서 실질적으로 철새조망대 정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관광객들만 계수를 했습니다. 그 숫자에 실질적으로 철새만 보고 가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직접 현장으로 가시는 분들까지 플러스해서 계측을 한 숫자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런데 본 위원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으로 봅니다. 61만명이라고 하면 군산시 인구의 2배가 넘지 않습니까? 그런데 3일만에 왔다라는 것입니다.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어제하고 그제 혹시 오셨습니까?
서동완 위원
못 갔습니다.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금강하구둑 사거리지점에서부터 저쪽 철새 보는데까지 좀 과장되게 말씀드리면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런데 숫자개념을 정확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철새축제를 17일부터 21일까지 해서 내일이면 끝나는데 부대시설은 바로 철거됩니까?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거기에 있는 부대시설은 철거가 되고 주말 탐조투어버스만 운영합니다. 그리고 철새조망대는 계속 운영이 됩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주로 철새가 10월부터 2월까지 많이 오는데 철새가 제일 많은 때는 거기에 관련된 프로그램이 너무 미비하고 철새가 막 날라오기 시작한 시점에 모든 예산이나 인력을 동원해서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에 따른 부대행사를 보러 오는 것이 아니라 철새를 보러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축제도 철새축제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본 위원이 서산 천수만 축제를 보니까 한 달 넘게 기간을 잡고 계속적으로 합니다.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거기는 탐조만 합니다.
서동완 위원
탐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위원님께서 가 보셨겠지만 부스에 설치되어 있는 시스템들이 기존 저희 철새조망대에 있는 시스템보다 훨씬 못합니다. 그것은 분명히 제가 장담할 수 있습니다. 저도 거기 두 번이나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그 시스템은 철새조망대에 있기 때문에,
서동완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보실 때는 서산 천수만보다 군산 철새축제가 시설이 좋으니까 관광객들도 더 많이 오고 더 유명하다는 것입니까?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그런 뜻으로 말씀드린 것은 아닙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거기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시설을 가지고도 시설이 못한 곳보다 왜 뒤처지느냐 하는 것입니다.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앞으로 위원님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해서 하여튼 천수만보다 더 유명한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꼭 좀 그렇게 해주시고 행정감사도 아닌데 감사 분위기로 가서 죄송합니다. 관광객이 다녀간 이후로 본 위원이 인터넷에 들어가서 다 보았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안타까운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 답답하여 장황하게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어쨌든 군산을 알리고 군산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로 사람 위주가 아닌 행사위주가 아닌 실질적인 모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예. 노력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박희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순 위원
본 위원은 토요일에 철새조망대를 가보았는데 공무원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이번에 많은 사람들이 왔고 저 자신도 즐거운 마음으로 다녔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철새조망대에서부터 나포 관찰소까지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이번에 보니까 프로그램 전문용역실시를 하는데 거기에 접근방법까지 넣어서 이왕에 오신 분들이 관찰소까지 들렸다가 가시면 제대로 관광을 하고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여유 있게 관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이번에 기대이상으로 사람들이 많이 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조망대에 가본 저로써는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고맙습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강태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태창 위원
강태창 위원입니다.
2004년도에 철새조망대를 거액을 들여서 완공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 3년 동안 계속 10억 이상 투자를 했습니다. 실제적으로는 철새조망대가 100억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시설인데 해마다 업그레이드를 시키고 투자를 함에도 불구하고 운영 현황을 보면 입장객이 유.무료를 떠나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2004년도에 89,000명, 2005년도에 74,000명 그리고 2006년도에 물론 10월 말 집계이지만 30,000명입니다. 물론 추울 때니까 11월, 12월에 집중 방문을 하겠습니다만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데도 관광객들이 감소하는 이유 그리고 수입액은 이번에 조례를 통과시켰으니까 거의 3분의 1이상은 더 다운될 것으로 보는데 지금 100억 가까이 투자를 해놓고 1년간의 입장 수입이 5,000만원입니다.
물론 행정에서 하는 것은 주민들의 편익이나 공익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이해타산을 맞출 수는 없는 것입니다.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잘하고 있고 여러 가지 시설을 보강하고 있고 돈을 투자하고 있는데 관람객들이 감소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줄어드는 추세는 아닙니다. 그런데 작년도에는 이미 철새가 날아올 즈음 홍콩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하여 수백명이 죽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작년 철새축제 때에는 사실상 감소되었었습니다. 올해는 조금 전에 61만명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 거의 10월에서 2월 사이에 집중됩니다.
강태창 위원
본 위원이 한가지 허점을 지적하겠습니다. 물론 전년도에는 조류독감을 이해합니다. 1회 때 행사를 했을 때 89,000명이었습니다. 그러면 이것만 계산합시다. 1~2월까지는 철새들의 성수기입니다. 그런데 지금 10월 현재까지 나온 것이 3,000명입니다. 3,000명을 10월로 나누면 3만명입니다. 그러면 하루에 100명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유.무료 관람객이 하루에 100명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료가 많으니까,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유.무료 합치면 8만명입니다.
강태창 위원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유료만 가지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소장님 말씀대로 하면 63만명이 됩니다. 2005년도나 2004년도에 했던 것보다 월등하게 많이 올라갈 수 있겠군요?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올해 1~2월도 마찬가지로 작년 11월, 12월처럼 조류독감 때문에 이해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하여튼 작년에는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모든 시스템이 갖추어진 것으로 봐서는 관광객이 엄청 적었습니다.
강태창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철새축제 예산이 얼마입니까?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5억 4,000만원입니다.
강태창 위원
5억 4,000만원을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5일 동안 준비해서 소비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하루에 1억 1,000만원씩 낭비하는 것인데 그만큼 효과가 있다고 보십니까?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침묵)
강태창 위원
죄송합니다. 본 위원이 이야기만 하겠습니다. 아까 서 위원님 지적한 이야기하고 똑같습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철새들이 3~4개월 날라와서 생활하는 축제입니다. 그러면 5일간 이벤트성으로 하는 것보다는 3~4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또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합니다.
과연 5억 4,000만원을 들여가지고 5일간 하는 축제가 군산시에 필요한 것인가 그리고 정말로 철새를 위한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 본 위원이 의구심이 듭니다.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저도 위원님들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강태창 위원
그런데 더 유감스러운 것이 행정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을 들여서 무슨 시설을 해놓습니다. 그러면 1,000만원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해마다 지속적으로 투자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만큼 가치가 있으면 괜찮은데 철새축제만 보더라도 느닷없이 모 교수가 발표회 때 새 내부를 한번 했으면 좋겠다 하니까 몇 억 들여서 했습니다. 그리고 허전하다고 해서 생태관, 보호관찰소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부화장이 조금 잘 됩니다. 과장님께서 아까 냄새나서 부화장을 시설해야 한다고 했는데 청소를 깨끗이 해야 합니다.
본 위원도 여러 차례 부화장에 가 보았는데 보십시오. 2007년도에 6억원 들여서 91평을 짓는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고정 투자할 때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소장님 그 의견에 동의한다면 내년부터는 축제방식이나 새를 보호하고 새를 통해서 군산을 홍보하는데 있어서 전반적인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도 본 위원이 말씀드렸습니다만 이러한 축제를 우리 자평이 아니고 타 기관에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곳에 의뢰해서 이런 것들이 평가되고 다시 준비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예. 알겠습니다. 참작하겠습니다.
강태창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생태관리사업소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11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5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수고해주신 모든 공무원들과 제111회 임시회를 맞아 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우리 경제건설위원회 위원님 모두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5분 산회
출석위원(11명)
위원 이성일 위원 나종성 위원 조부철 위원 정길수 위원 박진서 위원 강태창 위원 이건선 위원 한경봉 위원 서동완 위원 장덕종 위원 박희순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김성원
출석공무원(8명)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문화체육생태관리사업소장 오귀일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이판식 문화회관관리과장 장춘근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이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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