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요섭 위원님께서 낱말의 차이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희 책상에 올라와 있는 전체가 다 여행입니다.
(자료검토하면서)해외여행, 제일 끝에도 그렇고 여행으로 되어 있는데 제안자가 연수로 제안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조례규칙은 여행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여행으로 가지고 있는데 연수로 하는 것이 낱말의 차이입니까?
제안자가 제안하라고 저희들이 했지 않습니까? 정회해서 정식으로 회의에 제안하십시오 하고 검토보고도 하자고 했고 저희들은 절차상에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저희들이 무슨 꼬투리 잡고 말꼬리 잡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안자가 하시고자 하는 연수가 어떤 규칙안인지 저희들이 아직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 규칙을 주시면 저희들이 그것을 검토해서 다음에 심도 있는 논의를 하면 되지 않나 이 말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그렇게 제안한 것이지 다른 제안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이 자리에서 밝힙니다. 우리 위원님 모두가 그런 생각입니다. 지금 예를 들어 동료위원이 낸 규칙 이것을 하나하나 심의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다 그런 준비를 하고 나오신 것입니다. 오랫동안 검토도 했고 공부도 했고 또 다른 지방자치단체도 가 봤고 그리고 온 것입니다. 그러니까 윤 위원님께서는 우리 위원님들 한 분 한 분 의사를 들으시고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