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이상은 【별첨 4-5】로 뒤에 실음)
예. 저희가 한번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11월 11일이 원래 농업인의 날로 되어 있는데 다른 지역은 농업인들 사기앙양을 위해서 그 해에 가장 노력을 많이 하고 많은 사람들한테 추앙을 받을 수 있는 농업인들을 선발해서 시상하는 제도가 다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아직까지 그 제도를 갖지 못해서 저희 군산 농업인들에게도 사기앙양 차원에서 이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저희들도 시상의 문제점은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방금 최정태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심사의 공정성 문제는 저희가 열심히 다 챙겨서 다른 사례도 확보하고 해서 말썽이 나지 않도록 챙겨보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자운영 꽃 들판은 우리 시에서 종자를 무상으로 배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 군산에는 자운영 파종시기를 잘 못 맞추어서 기온이 남부지역하고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전에는 벼를 베고난 다음에 뿌리다보니까 동사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벼가 서있는 상태에서 종자를 뿌리고 그 다음에 벼를 베는 방향으로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만 발아는 굉장히 잘 되었습니다.
개화시기는 4월부터 5월 초까지입니다.
예. 저희들도 그렇게 알고 있고 회현 같은 데는 RPC에서 주도해서 한 10㏊정도,
회현 RPC앞에 한 10㏊정도 파종을 했습니다.
저희 욕심 같아서는 전군도로변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사실 경작자들이 많이 흩어져 있다 보니까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그렇게 집단적으로 한군데 해놓으면 또 내년도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볼 것이고,
저도 그런 생각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쪽 개정동 앞으로 해서 전군도로변은 다 했으면 좋겠다 해서 몇 차례 시도는 해봤습니다만 저희 농업기술센터에도 실증답에 이것을 파종을 했습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이 잘 아시다시피 요즘에 날씨가 굉장히 변덕스러운 날씨가 되어서 자운영이 습기에 엄청나게 약합니다. 그래서 저희 전 직원을 동원해서 배수로 작업을 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예. 앞으로 적극 확대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보성에 가면 차 시험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현지에 와서 직접 진단을 해 주도록 했고 저희 관련 부서의 담당직원들을 현장에 보내서 자료 수집을 다 마쳤습니다.
그리고 실제 할 사람이 중요하기 때문에 또 보성 차 시험장전문가가 와서 진단한 다음에 나포지역의 주민들이 또 보성 현장에 한번 가볼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 저도 다녀왔습니다.
예. 채택이 되어야 됩니다. 1개 과제에 상한선이 3,000만원입니다.
과제발굴 이유는 농업인들이 자기가 영농을 하는 과정에서 조금만 연구비를 투입하면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는데 그 연구비가 부족해서 이것을 개발을 못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희가 벼를 탈곡해서 운반하는데 운반로가 적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벼를 담는 트레일러를 360°로 회전시킬 수 있는 것을 개발하면 얼마나 좋겠느냐 해서 그 과제를 저희가 한번 중앙에 올렸는데 그것이 채택이 되어서 연구를 마쳤습니다. 그래서 가장 우수한 과제로 칭찬을 받고,
예.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직파의 영향이 큽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앵미 문제 때문에 직파재배 이후에 그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앵미가 많이 나오는 포장은 저희들이 취약지라고 해서 37.7㏊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런 포장에 대해서는 기계이양을 할 수 있도록 기계이양을 하게 되면 앵미가 상당히 줄어들게 됩니다.
그런데 농가들의 입장에서는 노동력 절감하기 위해서 가급적이면 편리하게 하다 보니까 계속 반복해서 직파를 하다 보면 그런 앵미가 나올 수밖에 없는데 저희들이 그런 필지는 별도로 관리장을 만들어서 직파를 하지 말고 2,3년에 한번 정도는 기계이양을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예. 밥맛이 좋은 품종을 저희들이 보급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아까 말씀하신 일본에서 나온 고시니까리라든지 그런 품종들은 상당히 밥맛이 좋습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우리 지역에 시험재배를 해봤습니다만 우리 지역에 잘 맞지 않습니다. 토질에도 잘 안 맞고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그런 것들을 개량하려고 노력합니다만 개량할 수 있는 능력까지는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 지역에 맞는 품종을 저희가 농업기술센터에 올해도 26개 품종을 심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 우리 지역에 잘 맞고 또 밥맛도 괜찮은 품종들을 농민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하고 그 품종에 대해서 요구를 하면 저희들이 알선을 해주는 그런 종자 운영해서 고품질 품종들이 많이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가 시범사업으로 한 지역입니다만 1,500평 조성했습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그런 목적으로 그쪽에 시범사업을 지정해서 한군데를 조성했습니다만 저희 욕심 같아서는 나포에 금강을 따라서 나와있는 도로변으로 해서 논을 전부 다 포도밭으로 조성했으면 하는 욕심에서 이 사업을 구상했습니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농업인들이 너무 어려움을 많이 격기 때문에 농업인들을 도와준다는 차원에서 농림부에 농림기술관리센터라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에 기금을 마련해줘서 2004년까지만 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전액 국비로 하다 보니까 전국 방방곡곡에서 신청들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옵니다.
그 예산 액수도 많이 요구하고 그래서 그것을 전부 다 중앙에서 심사해서 연간 채택되는 건수가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저희가 7건을 올렸습니다만 그 중에서 3건밖에 채택이 안되고 나머지 4건은 반려가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우선 저희들 욕심은 채택되는 것만도 굉장히 영광스럽다 그렇게 생각하고 추진하고 있는데 아까 최정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개발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저희가 좀더 열심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용역까지 한 일은 없고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농민들한테 강제적으로 어떤 기술을 보급하는 것이 아니라 시범을 통해서 농민들의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그런 사업들이 저희가 하는 사업이거든요.
아무리 좋은 사업을 저희가 가져와도 농민들이 하기 싫다고 하면 못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시범사업을 통해서 자꾸 보여주면서 이렇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는 것을 알려주는데 초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 없습니다.
현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장기투자계획만 되어 있습니다.
시군 자치단체별로 용역을 하게 되면 엄청난 비용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전라북도 도 단위에서 각 시군을 대상으로 해서 용역을 한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라북도 농업발전용역결과가 책자로 되어서 나와있습니다. 그 중에 보면 우리 군산에는 벼농사 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평야부 이쪽은 어쩔 수 없이 논농사 위주로 발전시켜나가는 수밖에 없지 않느냐 하는 용역결과는 나와 있습니다.
농업행정하고 협의해서 저희 군산 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저희가 협의를 하겠습니다.
친 환경농법은 저희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했는데 올해 한 성과가지고 평가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우렁이라든지 이런 것을 투입하는 시기가 맞아야 하는데 저희는 거의 한 달 이상이 늦어버렸기 때문에 상당히 성과를 측정하기 어려운 형편에 있습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내년도에 저희 농업기술센터 시범포에 똑같은 방법으로 시도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를 분석해서 그것으로 보고를 드려서 저희가 앞으로 데이터를 삼도록 하겠습니다.
그 사업을 농업축산과에서 도 농산과에서 국비를 확보해서 평가회를 별도로 개최했습니다. 저희들도 거기에 참여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 농업기술센터에 한번 시험을 해야겠다는 판단을 했고 그 내용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제가 정확한 실정을 모르기 때문에 자료를 위원님들한테 입수하는 대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쌀 가격이 중국이나 태국이나 이런 동남아 국가에 비해서 비싼 것만은 사실입니다. 실제 가격을 비교를 한다면 중국 정도는 한 3만원정도, 태국 정도는 한 2만8천원정도 그래서 우리 쌀 가격이 중국보다는 한 다섯배 내지는 여섯배 정도 되고 있고 태국과 비교한다면 한 6배 7배정도 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앵미가 나오더라도 생산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또 정부차원에서 우리 군산만 쌀 농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국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직불제를 통해서 농가소득 보존제를 한다든지 또 저희들이 농민들을 일본을 매년 보내고 있습니다만 일본은 우리보다 쌀값이 더 비싸거든요. 그래서 일본사람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많이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거기 보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고 품질쌀을 생산해서 생산량은 줄이고 품질은 높이고 그래서 어쨌든 국산 농산물이 우수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고품질쌀을 먹게되어 있다 이런 쪽으로 방향을 유도해서 지도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 중국 쌀을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사실 중국도 인구가 엄청납니다. 저도 중국을 한번 가봤습니다만 쌀 농사가 지역적으로 많이 편중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많은 인구들이 그것을 먹고 수출을 하려면 거기도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미리 겁을 먹고 쌀 농사를 포기해야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은 안 합니다.
어쨌든 저희가 생산비를 줄이는 노력을 최대한도로 해 나가고 또 정부에서 거기에 대한 보존대책을 해주면 거기에 따라서 쌀 농사가 꼭 수지는 맞아야 되는 것이 아니고 공익적인 기능이 엄청나게 큽니다.
그래서 그런 기능을 감안해서 앞으로 쌀 농사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농사라는 것을 정부도 알고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정부 정책과 저희 노력을 합해서 쌀 농사를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방죽이 아니고 금강변에 금강 하구둑을 따라서 서포리에서 원나포까지 가는 도로가 새로 개통된 데가 있습니다.
거기는 수로가 있고 그 옆에 논입니다. 거기에 연꽃을 심고,
논을 밭으로 전환해서 포도밭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아닙니다. 탄 것이 아니라 상사업비라는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준다는 통보만 받았지 앞으로 그 사업비는 어디에 써야 된다는 자체를 저희가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말에,
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