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긴 안목을 봐야겠죠. 여러 가지 보는데 그때 심을 때만 하더라도 그 가로수가 전국적으로 사실은 유명했습니다. 그런데 심어놓고 보니까 뿌리가 위로 올라와 가지고 문제점이 발생했습니다.
예.
처음 설치할 때부터 애로사항도 많이 있었습니다만 사실은 설계 나온 상태에서는 저희들도 전문가들한테 검토도 받아보았고 여러 가지 했습니다만 저희 공무원 능력으로서는 설계 검토가 100% 다 못된 것 같습니다. 그것은 인정합니다.
하다 보니까 사실은 설계 변경된 것이 큰 것은 아닙니다. 종류별로 보면 3,000만원, 4,000만원, 300만원 이렇게 마무리를 하는 과정에서 자잘하게 들어가는 비용인데 이런 것을 하려면 전부 다 설계변경을 해야 하기 때문에
토털 합쳐보니까 건축공사에서 8억 7,400만원이 들어가고 조경공사에서 2억 2,000만원 들어가고 전기공사가 1억 700만원 들어가고 소방공사가 218만원 들어가고 통신공사가 2억 1,000만원 이렇게 쭉 나열이 되어 있는데 이렇게 진행해가면서 발생되는 것은 사실은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판단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마무리 단계에 와서 보니까 이런 사항이 변경이 되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와 가지고 제가 나중에 사업조서를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시설을 안 하면 결과적으로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저희들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물가상승 요인 제공해준 것은 없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순수하게 조정해야 할 사항만 가지고 한 것입니다.
예. 잘못되었습니다.
예. 그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기왕에 업무보고 때 보고를 드렸어야 되는데 못 드려서 미안합니다.
거기가 길이는 4.9km 정도 됩니다.
(자료검토) 죄송합니다. 이것은 사업계획서 없이 실무자가 평방미터당 얼마 들어갈 것이다 이렇게 판단해서 한 것 같은데 금액은 저희들이 조정하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하겠는데 사실은 거기가 비가 많이 오면 수량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상당히 연구를 많이 해야 할 지역입니다. 그냥 뿌려놓아가지고 자연 발생하도록 놓아둘 수 없는 지역이고 수벽도 정비해가면서 하는, 방죽에 꽃아놓는 정도가 아니고 수로가 있으면 수로를 정비해가면서 해야 할 시설지역이기 때문에 공사비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금액산정은 조정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사업할 때 모시겠지만 거기 제방변이 철새조망대에서 조금 넘어가면 밑에 나포로 가는 도로가 새로 개통된 데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조정하겠습니다.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것은 계획이니까 실지 저희들이 하려면 설계도 해야 되니까 그때 조정됩니다. 금액을 많이 요구해서 죄송합니다.
지금 생각은 연꽃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직 저희들이 거기에 무엇을 하겠다고 보고를 못 드리는 것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거기가 도시계획상 공원지역으로 지정이 되거든요. 연말 안에, 당초에는 10월에 된다고 해서 지난 번 추경에 1억원을 확보해 놓았는데 이것이 자꾸 지연되어서 우리가 발주를 못하고 있는데 거기는 발주를 해서 공원으로 조성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용역 과정 중에서 나무를 심는다든지 시설을 한다든지 그런 계획에 의해서 거기는 시설하려고 합니다.
안되어 있죠.
거기는 남의 땅인데 그냥 거기에 한 것입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저도 그렇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몇 번 가보았는데 지금 월명공원에 가면 시설 탁자 하나에 40만원씩 줬습니다. 이것은 싸게 한 것 같습니다. 그냥 썩어버립니다. 최근에 3개소를 만들어놓았습니다. 그것을 정비하려고 합니다. 정비하겠습니다.
저도 그것을 보니까 시민들한테 미안할 정도인데 그래도 와서 앉아있는데 그것을 없애버릴 수도 없고 지금 당장 투자하려고 해도 돈도 없고,
그래서 우선 놓아두었는데 정비를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피해를 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대책은 기술적으로 담당 과장한테 설명하라고 하겠습니다.
도서지역에 발생했는데 도서지역에 발생된 것이 전라남도로부터 처음 시작이 되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임업 연구진한테 물어봐도 치유 방법은 없고 수관주사를 놓아줘야 한다 그런 처방은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추진은 하고 있는데 그것이 한번 걸리니까 쉽게 회복이 안되더라고요.
알고 있습니다.
예. 대책을 세우겠습니다.
지금 당장 설명을 못 드리겠고(자료검토) 저희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내년도 병충해 방제비 얼마 세워서 한다고 했는데 그것보다는 죽은 나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 그 말씀인데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대책을 세워서 나중에 보고 드리겠습니다.
항공방제를 사실은 해 마다 했습니다.
많이 해야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사실은 나무 병든 것 때문에 아주 머리 아파 죽겠습니다. 공원도 보면 끝부분이 빨갛게 죽는 것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뒷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자료검토) 죄송합니다.
어린이공원이 45개소인데 그 시설마다 아까 말씀대로 놀이시설도 있고 잡초도 제거해줘야 하고 합니다. 그런데 작년까지인가 화장실 같은 경우는 동사무소에 제초작업을 하라고 했는데 이것이 업무가 전부 기능전환이 되면서 공원녹지과로 넘어왔습니다.
사실 저회도 감당을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계절별로 풀이 왕성하게 클 때 1년에 두 번 정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은 제가 받겠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관리를 잘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죠. (자료검토) 산을 제외하고,
예.
글쎄요. 제가 볼 때는 많을 수록 좋겠더라고요.
최소한도 10% 이상은 되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 끝났습니다.
예. 다 했습니다.
예.
내년에 100만본 나무 심기 운동을 전개해보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시민들로부터 예를 들면 아이들 출생이면 출생 기념나무를 심는다든지 뭔가 가정에 기념식수라든지 또 우리 시에 나무를 심을 수 있으면 분양도 하고 그렇게 해서 시민들한테 심게 할 수 있는 나무를 10만본으로 보고 아마 대대적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학교는 학교대로, 기관은 기관대로,
(자료검토)
가능합니다. 왜 가능하느냐면 지난 번에 한번 해 봤더니 종교단체 같은 데는 돈 10만원도 내고,
개인들한테는 사실은,
아니, 개인이 심는 것보다는 예를 들어서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에 접수를 한다든지 내가 내 입으로 나무를 심어달라고 한다던지 그러면 저희들이 나무 심는 장소를 정해가지고 그것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개인이 와서 심기야 하겠습니까? 물론 심는 사람도 있겠지만,
계속사업으로 하려고 합니다.
제 생각은 400만 그루 심으려고 하는데 4,5년 이상 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 내년에 대대적으로 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내 학교를 보면 담장으로 되어 있는 학교가 있는데 담장을 부셔버리고 거기에 화단을 만든다든지 이렇게 해서 나무를 심겠다는 것입니다. 여기는 물론 나무도 들어갔지만 꽃도 들어갔습니다.
예산이 학교에서 주면 좋은데 사실은 학교에서 주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 입장으로 봐서는 조성하는 것도 도시미관 차원인데 그래서 시에서 한번 해볼까 합니다.
그것은 시에서 하겠다는 것입니다.
푸른학교 만들기는 자기들 주변 나무 심어주는 것이고 담 허물고 하는 것은 저희들이 해보려고 합니다.
당연히 해야죠.
그래서 그것을 다는 못합니다. 내년에 시범사업으로 한가지만 해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계획을 세워야죠. 지금 무슨 나무를 심는다는 것은 못 정하겠습니다.
이팝나무라든지 (자료검토),
(자료검토) 지난번에 임업연구소에 한번 물어봤습니다. 나온 것이 있습니다.
(자료검토)
아니 그 외에 몇 종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까도 제가 설명할 때 말씀드렸습니다만 그 사업을 하나 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조림사업할 때 조림사업비로 몇 건, 이렇게 특수적인 것은 그것을 통틀어서 한 것이지 이것을 딱 잘라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일 사업으로 하니까 이것은 총괄만 내놓은 것이지 투융자 심사 받을 것은 없습니다.
어떤 것이 안 맞습니까?
(자료검토) 그런데 88만 그루 나무를 심는데 어디 집단적으로 한군데에 심을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심을 곳도 없고, 그러니까 가로수 식재도 어떻게 보면 이 사업의 일종이고 또 소공간에 쌈지공원 만드는 것도 다 이런, 그러니까 토털 풀어서 이렇게 한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팀을 하나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전담반보다는 시가지 녹지를 위한 용역을 전문가들로 하여금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예를 들면 해양수산과나 공원녹지과, 건설과, 도시계획과 이렇게 한다면 제가 한번 반문을 하면 그러면 해양수산과나 도시계획과는 무엇을,
도시구획상에는 녹지공간이 다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저희들 공원녹지과에서 전담반을 구성하도록 구상해보겠습니다. 잘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은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