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런 차원이 아니라 과장님께서 얘기한 아름다운 꽃 도시 조성의 건에 관한 우리 군산이 내세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무슨 얘기만 나오면 우리는 수려한 월명공원과 은파 유원지를 끼고 있다는 둥 얘기들 많이 하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과연 우리 군산이 무엇을 한 가지라도 내세울 수 있느냐 담당과장으로서, 말만 아름다운 꽃 도시 조성을 한다고 할 것이 아니고 우리 군산이 과연 어떤 거리는 장미의 거리로 특색 있는 것을 만들어 보고 대학로는 어떻게 만들고 문화로는 어떻게 꾸미고 이제는 우리가 하나를 꾸미더라도 지금 3개 사업에 약 1억 1,900만원을 썼는데 페츄니아, 메리골드, 사루비아꽃 조형물 아까 특색 있게 잘 하셨다고 자랑을 하셨는데 이러한 것들은 다 일회성 소모사업이라는 얘기입니다.
이런 것들을 지양을 해서 우리 나라 고유의 야생화 단지를 만든다든지 그런 사업을 얼마든지 펼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금산사 경내 입구만 들어가더라도 야생화 단지가 쭉 있습니다. 거기에 갈 때마다 저도 ??아! 이 꽃이 이것이구나??하고 공부를 합니다.
왜 우리는 그런 것을 한 곳도 못 만드냐는 것입니다. 월명산 좋다고 장미 몇 송이 심어놓으면 끝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