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과장 이형덕입니다.
존경하옵는 행정복지위원회 박진서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위원님들께 좀더 세밀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드렸다고 한다면 이런 일이 없을 텐데 다시 재심의 하게 되어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군산개항100주년 기념 시민장학회 유인물을 참고하시면서 설명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당초에 설립하게 된 목적은 저희 군산시에 개항100주년을 기념해서 군산시 인구가 감소하고 교육 환경이 열악한 부분에 있었기때문에 이러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향토의 인재를 육성함으로서 군산시가 살기좋고 삶의 고장이 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는 고장을 만들고자 개항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시민장학회를 만든 바 있습니다.
그런데 만드는 것은 8월 11일 전라북도의 계획중 허가를 얻어가지고 현재 이사 13명과 운영위원 43명이 운영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여기에 대한 목적은 시민장학금의 지급과 연구비 또는 국내외 연수비라든지 장학시설의 설치 운영 교육환경 개선 기타 법인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에 목적을 두고 현재 약 100억원을 목표로 해서 오늘 9월 5일 현재로 장학회원 4,259명에 모금액으로서는 19억 3,907만원을 약정해서 모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중에서 현금이 11억 7,429만원이 입금되고 약정액은 현재 7억 6,478만원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회비로 출연하는 것은 군산시가 출연하게 된 근거는 당초에는 이런 조례가 없었기때문에 저희가 5억원을 요구했다가 2억원을 삭감당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금회 추경에 다시 2억원을 계상했습니다만 근거는 군산개항100주년 기념시민장학회지원조례를 근거로 해서 저희들이 금년부터 2003년까지 4개년에 걸쳐 5억원씩 해서 20억원을 지원코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차후에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연차적으로 반영해서 지원토록 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만 지금 현재 저희 시비를 통해서 장학기금 모금액이 최소한 100억원을 달성하는데 일부분이라도 군산시가 기여를 했다는 차원이 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군산의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으로 하여금 장학회에 솔선수범해서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근간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군산시가 최대한도로 노력을 했다는 성과를 기여코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고 참고자료에 보시면 저희들이 연간 이자수입 예상액은 약 4,700만원 잡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들어온 돈이 1,200만원밖에 되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 계속 들어오고 있는 중이기때문에 정기예금을 당초부터 11억원이라는 숫자를 시켰다라고 한다면 4,700만원이 되겠습니다만 중간중간에 이제사 모금하는 과정에 있기때문에 현재 들어오는 대로만 정기예금을 시키기때문에 이자수입이 적습니다.
당분간은 군산시가 먼저 출연해서 이자수입을 증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해야 되기때문에 우선 군산시에서 출연코자 20억원이라는 돈을 연차적으로 투자하려고 하는 교육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감독기관인 도 교육청과 협의한 결과로는 금년에도 일부분 지급을 할려고 했습니다만 일부분적으로 지급하는 것 보다는 내년에 돈을 확실하게 확보한 뒤에 지급하는 것이 좀더 효과적이고 타당성이 있지 않느냐 그런 의견에 따라서 중학생은 30명, 고등학교는 50명, 대학교는 26명으로 해서 내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군산시내에 여타의 장학발전재단이 있어가지고 지급은 하고 있습니다만 거기보다는 좀더 효과적이고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장학재단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본 조례안이 통과가 되었었고 또 모금을 하고자 하는 취지이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셨으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