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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수의원 결의문
정길수 의원 대수 제7대 회기 제203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차수 제1차 날짜 2017.07.11 화요일
회의록 제7대 제203회 본회의 제1차 보기 영상회의록 제7대 제203회 본회의 제1차 보기
정길수 의원 결의문 내용
운영위원회 정길수 의원입니다.
먼저 제203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 회의를 통해『군산 전북대병원 건립 촉구 결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릴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군산 전북대병원이 건립되면 중증질환으로 부터 생명을 보호받을 수 있을 것으로 30만 군산시민이 모두 염원하였으나 타당성 재조사 연구용역으로 인해 모든 것이 무산될까 동요하고 있습니다.
전북대병원은 도민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성장한 병원임을 명심하고 더이상 이 문제로 인한 논란과 혼선이 없도록 다음과 같이 결의하고 군산시의회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본 결의문이 채택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각별한 배려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건의문을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촉구 결의문』
전북대병원은 지난 2012년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이미 조사한 예비타당성조사를 무시하고 최근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타당성 재조사 연구용역을 다시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대병원에서 연구용역을 실시하면서 금년 3월 부지매입 수탁기관인 전북개발공사에 부지매입을 잠정 중단하라고 요청하였고 이에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예정부지는 단 한 건의 부지매입도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구나 이전 사업부지로 인해 3년 이상 사업이 지체되어 건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여야 하는 이 시점에서 단 한 필지의 사업부지도 매입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다.
전국의 30만 규모의 중·소형 도시 중 유일하게 군산시만 대형병원이 없어 매년 3만명 이상의 환자가 연간 500억원이 넘는 의료비를 외부로 유출하는 아주 열악한 의료 환경을 갖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에 군산전북대병원이 건립되면 중증질환으로부터 생명을 보호 받을 수 있을 것으로 30만 군산시민이 모두 염원하였는데 현재는 타당성 재조사 연구용역으로 인해 모든 것이 무산될까 시민들이 동요하고 있다.
따라서 군산시 의회는 전북대병원에 강력히 촉구한다. 전북대병원은 하루 빨리 병원이 건립될 수 있도록 사업부지 매입에 나서는 동시에 군산시민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요구한다.
또한, 전북대병원은 도민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성장한 병원임을 명심하고 더이상 이 문제로 인한 논란과 혼선이 없도록 전북대병원 측에 각성을 촉구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첫째 군산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인 전북대병원 건립은 이미 확정된 사업이므로 조속히 용지 매입을 차질 없이 추진하라.
둘째 전북대병원 측이 경제성 등을 이유로 이제 와서 약속을 파기한다는 것은 군산시민을 철저히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이므로 향후 조속한 추진계획을 시민 앞에 낱낱이 밝힐 것을 촉구한다.
군산시의회에서는 전북대병원 건립 사업에 차질이 있을 경우 30만 군산시민과 함께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천명한다.
2017년 7월 11일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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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촉구 결의안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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