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군산시의회,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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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18.09.12 | 조회수 | 330 |
  - 추석맞이 주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 군산시의회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김경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 홍보에 앞장서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팔 걷고 나섰다.
12일 제212회 임시회 폐회 후 시의회는 주공시장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최근 홈쇼핑과 유통채널의 다양화,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영세 상인들과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민들에게‘전통시장 살리기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등 군산사랑 상품권을 구입해 몸소 장보기 실천으로 민생경제를 살폈다.
또한 의원들은 상가를 일일이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격려했을 뿐만 아니라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되찾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경구 의장은“전통시장은 우리 삶의 터전이며 싱싱한 농산물과 인심이 넘치는 장터로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며“우리 시의회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상인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보기에서 구입한 물품들을 나운종합복지관에 기증하는 등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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