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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각종 현안업무 처리후 폐회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2.11.09 조회수 357

군산시의회, 각종 현안업무 처리후 폐회

-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와 3건 안건처리 -

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가 제164회 임시회를 지난 1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마감했다. 

9일 시의회는 제1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군산시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의 안건처리와 최인정·김영일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서동완 의원의 성명서· 신경용 의원의 건의문 채택이 있었다. 

특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2년도의 업무추진과 2013년도의 업무계획에 대해 꼼꼼히 따져 장기적인 안목의 사업검토와 새로운 대안제시를 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서동완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최근 GM이 2014년 양산 예정인 준중형 크루즈 완전모델 생산공장 선정에서 군산공장을 제외시키려는 방침에 대해 배신감과 당혹감을 느낀다며, 군산공장도 신형모델 생산에 포함시켜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신경용 의원도 건의문에서 ‘지난 8월 13일 군산지역의 집중폭우에 따른 백수 피해로 전년대비 60%이상 감수율을 나타내고 있다며, 농업재해 복구비 산정기준 단가 상향 과 농작물 재해보험에 대한 현실적인 보상 등 농가안정의 항구적 지원책을 촉구했다. 

이날 5분발언에 나선 최인정 의원은 군산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서는 집중과 선택이 중요하다며, 특성화된 지역상품의 판매거리 조성, 스토리텔링 거리 컨텐츠 조성 등 특성화된 지역 인프라 구축을 제안했다. 

이어 김영일 의원도 5분발언에서 ‘군산시가 성산면을 시작으로 농촌지역 최초로 도시가스 인입공사가 설치되고 있으나, 전 농촌지역으로 확대시키기 위해서는 조례제정 등 정책적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제16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된 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 (원안가결)

- 군산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수정가결)

-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원안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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