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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새만금국제공항 조기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촉구" 건의문 채택
작성자 홍보계 작성일 2018.12.17 조회수 254
군산시의회 "새만금국제공항 조기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촉구" 건의문 채택

군산시의회(의장 김경구)는 17일 제214회 제2차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새만금국제공항 조기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촉구’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을 발의한 한안길 의원은“현대중공업과 한국지엠 등 주력산업 붕괴로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한 군산지역의 경제파탄 해결과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된 새만금이 동북아의 물류·교통의 중심지가 되기 위해서는 국제공항 건설이 필수적인 국가기반이다”며“새만금국제공항 조기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한 의원은“그동안 군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군산을 고용위기지역, 그리고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했지만 이는 한낱 응급처방으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며“무너진 지역경제를 살리고 향후 글로벌 투자와 교류의 중심으로서 동북아 경제중심지가 될 새만금에 하루라도 빨리 국제공항 건설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앞장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정부는 2023년 세계 잼버리대회 전까지 새만금국제공항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며, 새만금을 다녀간 투자의향 기업들도 국제공항 건설을 필수조건으로 요구하고 있어 대규모 투자유치를 위한 최우선의 기반시설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의원은 이어“새만금국제공항은 타당성조사 등을 통해 필요성이 입증된 공사계약과 보상까지 완료된 전북권 공항의 연속사업이며, 또한 2010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제외하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선정한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에 포함된 군산공장 확장사업의 연속사업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군산시가 현재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새만금이 항만과 항공, 철도가 연계되는 물류허브 구축으로 동북아 경제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새만금국제공항 조기건설을 위해‘국가균형발전 기반구축사업’에 반드시 반영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시켜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문을 청와대와 대한민국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새만금개발청에 송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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