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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코로나19 관련 보건소 격려방문 및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 가져
작성자 홍보계 작성일 2020.02.27 조회수 235
군산시의회, 코로나19 관련 보건소 격려방문 및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 가져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조경수)가 보건소와 군산의료원을 방문해 코로나19 사태로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시의회는 27일 예정되었던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서면으로 대처하고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현장 최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조경수 행정복지위원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시는 직원들께 감사하다”며“코로나19 위기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의회에서도 예방관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신영자)도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시의회는 군산시 소상공인지원과장으로부터 코로나19 지역발생 현황 및 대응 필요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응책으로 착한 임대료 자율 인하 운동 추진 및 군산사랑배달앱(배달의 명수) 사업 확대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영세상인-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영자 경제건설위원장은“지금 군산은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에 이어 OCI 군산공장 구조조정으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코로나19 여파로 군산경제가 최악의 위기상황에 몰려있다”며“시의회도 시민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와 협조하며 코로나19 사태가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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