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206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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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7.11.23 | 조회수 | 315 |
민선6기 마지막 행정사무감사 내실 있는 감사 펼쳐 - 제206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 6건의 안건 의결과 2018년도 예산안 등 11건의 안건 상정- 군산시의회(의장 박정희)가 제20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6건의 부의안건 의결과 2018년도 예산안 등 11건의 부의안건을 상정했다. 지난 14일부터 각 상임위별로 시정업무 전반에 대한 운영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강력히 시정, 개선하도록 집행부에 촉구하는 등 알차고 내실 있는 민선 6기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펼쳤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총 214건의 지적, 이 가운데 시정조치요구 22건, 대책마련요구 154건, 건의 2건, 향후조치 36건으로 매년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 시 같은 지적사항이 반복되지 않도록 지적사항은 반드시 시정조치 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23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소송비용 포기(감면)청원의 건 채택과 군산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조례안 등 6건 중 원안가결 4건, 수정가결 2건을 의결했다. 이어 김영일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군산은 올해 관광분야에서 320만 관광객 유치시대를 만들어 냈다며, 군산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대치 할 수 있는 최상의 대안은 더 전문적·창조적·열정적으로 관광활성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여가문화의 다변화로 캠핑, 감성여행, 치유관광 등 농촌관광과 여행을 즐기는 도시민들이 늘고 있다며, 농촌관광 상품개발 뿐만 아니라 우리 군산의 무궁무진한 천혜의 환경자원을 활용해 해양레포츠 산업 등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신선함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문동신 시장이 2017년 본예산 8,876억 대비 10.32% 증가한 9,792억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비롯한 2018년도 시정운영방향에 대한 시정연설을 했다. 이에 군산시의회는 이번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상정된 2018년도 예산안 심의를 각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심도 있는 예산심의를 펼칠 계획이다. 또 예산안 2건 및 군산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키로 했다. 한편 제20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 될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 농업인회관 설치 및 운영조례안 ▲ 군산시 도시림 등의 조성·관리심의위원회 운영 조례안 ▲ 군산시 건축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2018년도 예산안 ▲ 2018년도 기금운영계획안 ▲ 일본식 한자어 정비를 위한 군산시의회 의원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등 일괄개정 조례안 ▲ 소룡동 어린이 장난감 도서관 민간위탁 동의안 ▲ 군산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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