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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럭탁 희망고아원 군산시의회 견학
작성자 홍보계 작성일 2019.06.17 조회수 360
베트남 럭탁 희망고아원 군산시의회 견학

17일 베트남 럭탁 희망고아원 32명과 교사 등 60여 명이 군산시의회를 방문해 지방의회 역할에 대한 설명 청취와 함께 시의회를 견학했다.

시의회는 본회의장에서 서동완 부의장이 의회홍보 동영상과 한국의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새만금의 도시 군산에 대해 설명한 후 기념품을 전달했다.

서동완 부의장은“짧지만 소중한 인연을 맺은 베트남 럭탁 희망고아원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청소년기는 자신의 꿈을 키우면서 인생의 초석을 다지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며, 오늘 이 자리가 자신의 나아갈 길을 창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럭탁 희망고아원은 한국인 장두영 원장님이 20년간을 베트남 고아 30여 명이 넘는 아이들을 사랑과 헌신으로 양육하며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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