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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142회 첫 정례회 마감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0.07.23 조회수 482
 

군산시의회, 제142회 첫 정례회 마감

- 업무보고 청취,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


제6대 전반기 들어 처음 열린 군산시의회가 14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42회 제1차 정례회를 마감했다.


군산시의회(의장 고석강)는 이번 정례회에서 각 상임위별로 2010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와 사업현장 방문, 4건의 부의안건이 의결 처리했다.


시의회는 제142회 제1차 정례회에서 김우민의원의`새만금 관련 당면 현안문제 해결 촉구 건의문`제안을,  김종숙의원의 `군장산단 폐기물 매립장 확장계획 적정통보 취소 건의문`제안을 각각 채택하고 즉각 수용해 줄 것을 정부와 국회 등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또 윤리심사와 징계대상자를 출석시켜 심문할 수 있는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하여 조부철부의장과 김영일의원을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하고 10월31일까지 활동 할 수 있도록 의결했다.


지난 15일부터 현장방문에 나선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강성옥)는 페이퍼코리아 회사 등 사업장 13곳을 방문하여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하였으며,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우민)도 종합비즈니스센터 건립예정지와 자작 자동차 경주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혈세 낭비가 없는지 꼼꼼히 따졌다.


이와함께 제1차 정례회 마지막날 5분 발언에 나선 설경민 의원은 `경암동 LNG복합화력발전소의 특별지원사업비의 사업내용 비현실성과 공익적기여방안의 부실성의 문제를 들고 시차원에서 철저히 조사하여 대책 마련을 해줄 것`을 촉구했다.


서동완 의원도 5분발언에서 `새만금 준설토 운반 방법을 놓고 시차원의 여론몰이 보다는 의회를 비롯한 전문가와 진지한 토론을 해야 할 것과 구, 팔마 고가도로 철거후 도로개통과정에서 수차례 침하되고 균열이 생겨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는 제6대 전반기 군산시의회 첫 회기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중심 위주의 의정활동과 건의문 채택, 5분 발언등 열정적이고 심도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이다.


한편 제142회 군산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 .  의결된 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원안가결)

-`09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원안가결)

-`09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원안가결)

-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원안가결)

- 군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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