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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상임위원장(인터뷰)
작성자 홍보계 작성일 2020.06.30 조회수 195
군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상임위원장 인터뷰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 제8대 후반기 정길수 의장 -

“부족한 저를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데 대해 동료의원과 시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출된 기쁨에 앞서 군산시의회 역할이 어느 때보다 막중한 만큼 무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고 생활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시민의 고충과 불편한 점을 수렴하여 시의 시책에 적극 반영시키는 등 삶에 직결된 작지만 소중한 변화를 통해 시민의 일상을 변화시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며 “신뢰를 바탕으로 원칙에 입각한 의회상을 의원님들과 함께 소통하며 바로 세워 지방의회에서도 앞서가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신임 정길수 의장(69, 라 선거구)은 제5,6,7,8대의 4선 의원으로 그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경륜으로 제6대 후반기 경제건설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7대 전반기 운영위원장 등 다양한 의회 경력으로 원만하고 포용력 있게 의회를 운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정길수 의장은 부인 양기정 여사와 사이에 자녀 1남 1녀를 두고 있다.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 제8대 후반기 김영일 부의장 -

 “의회를 대표하는 정길수 의장님을 중심으로 23명의 모든 의원들이 화합하고 협력하여 원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주민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각종 현안사항을 충분히 협의하여 민주적이고 능률적인 의정운영으로 민생을 챙기는 의회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뿐 아니라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김영일 부의장(56, 다 선거구)은 제6,7,8대의 3선 의원으로 특유의 친화력과 리더십의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초선의원으로 제6대 후반기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노련하고 원만한 성격으로 의원간 화합을 위한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김 부의장은 농어민의 생계대책 마련과 복지환경 조성에 많은 관심을 보여온 농촌출신으로, 부인 이효경 여사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

- 제8대 후반기 김우민 운영위원장 -

김우민 운영위원장은 “의원님들과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신뢰와 화합으로 원활한 의회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또한 의회와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 등도 모색해 나가겠다”고 의회 운영방침을 밝혔다.

또 “그 동안 업무연찬을 바탕으로 상생하고 협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밖으로는 사랑받는 의회와 안으로는 생산적이고 능률적인 의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제5,6,7,8대 4선 의원으로 제6대 전반기 경제건설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의원들이 서로 소통을 이루는 투명한 의정을 이끌 적임자로 정평이 나 있다.

견제와 협력하는 의회

- 제8대 후반기 김경식 행정복지위원장 -

김경식 행정복지위원장은 “시 발전을 위한 사항이라면 집행부와 함께 고민할 것은 고민하면서 잘못 된 시정에 대해서는 질책과 함께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항상 시민가 함께하고 더 나은 시민의 삶의 질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초선의원으로 평소 5분발언을 통해 균형있는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정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생활의정

- 제8대 후반기 서동수 경제건설위원장 -

서동수 경제건설위원장은 “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 하나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생각을 의정활동에 반영해 행복한 군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는 등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는 의회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위원장은 7,8대의 재선의원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의 봉사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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