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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상임위, 2020년도 예산안 1124억 7789만원 삭감
작성자 홍보계 작성일 2019.12.05 조회수 203
군산시의회 상임위, 2020년도 본예산 124억 7789만원 삭감
- 일반회계사업 중 총 31건 124억 7789만원 예산삭감 -

2020년도 군산시 예산안이 군산시의회 상임위 예산심의에서 총 124억 7789만원이 삭감됐다.

시의회 상임위원회는 지난달 28일부터 7일 동안 꼼꼼한 예산심의를 거쳐 당초 집행부가 요구한 1조 3,080억원 예산 가운데 불요불급한 예산으로 판단된 124억 7789만원을 삭감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했다.

행정복지위원회의 경우 이동목욕차량 교체구입 1억9000만원, 짬뽕특화사업(일반보전금) 3억 1176만원, 비응항주변 출렁다리 설치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전환사업) 2억원 등 15개 사업예산에 9억 1300만원을 삭감했다.

경제건설위원회도 골목상권 소비에 대한 지원사업(기간제근로자등보수) 8억8000만원, 골목상권 소비에 대한 지원사업(일반보전금) 88억원, 도시생태 현황지도 구축용역 3억원, 익산 석산 복구지 불법폐기물 처리 대집행 8억 5400만원, 기후변화 축사개선사업 2억원 등 16개 사업예산에 115억 6489만원을 삭감했다.

조경수 행정복지위원장은“2020년도 군산시 예산안심의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에 따라 불요불급한 사업을 없애고 일반운영비 등 경상경비 지출을 최대한 억제했으며, 알뜰한 시정살림을 위해 예산 편성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신영자 경제건설위원장은“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선심성 예산과 부서별 중복사업을 파악해 불필요한 예산을 삭감 하는 등 재정의 건정성 확보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 내년도 본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0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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