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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7대 마지막 행정사무감사 준비 분주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7.11.13 조회수 328

군산시의회, 제7대 마지막 행정사무감사 준비 분주

- 요구자료 작년보다 껑충 강도 높은 감사 예고-

군산시의회(의장 박정희)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민선 6기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의회활동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진행된 집행부 사업을 살펴보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바로 잡아 개선방향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예산 집행에 있어서는 효율성과 투명성 있는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시정추진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되는 민선 6기 마지막 감사로 자료요청이 작년 199건보다 241%가 늘어난 481건으로 의원들의 열의가 남다르다.

또한 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실무 워크샵을 통한 감사기법 습득과 각종 자료와 언론보도를 늦은 시간까지 검토하는 등 눈코 뜰 새 없는 시간을 보내며 강도 높은 감사를 위해 준비가 한창이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공무원 조직 및 인사관리, 예산과 재정 계획수립, 공유재산관리, 문화재 및 시설물 관리실태, 관광산업 육성방안, 사회복지 관리실태, 아동복지, 체육단체 운영상의 문제점과 대책 등 289건의 자료를 요구했으며 이에 대해 철저한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설경민 행정복지위원장은“7대 시의회와 문동신 시장 집행부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그간 추진해왔던 정책의 운영성과 및 실효성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관찰할 뿐만 아니라 경기가 어려운 만큼 시민생활과 경제가 직관된 사업 위주로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경제건설위원회는 경제항만국과 건설교통국, 농업기술센터, 수도사업소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역상권과 청년몰 활성화 대책, 항만물동량 증대를 위한 포트세일 활성화 방안, 구시청사부지 활용방안, 동백대교 개통시 교통체증 해소방안, 6차산업 사업단 활성화 대책 등 192건의 자료를 요구했으며, 이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나종성 경제건설위원장은민선 6기 마지막 점검하는 감사인 만큼 시민제보와 집행부에 요청한 자료를 가지고 세밀한 감사를 실시해 잘못된 부분을 과감히 파헤치고 개선할 부분은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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