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0회 본회의 제1차 2018.07.03

영상 및 회의록

○의회사무국장 정진수
의회사무국장 정진수입니다.
먼저 제8대 군산시의회 등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제210회 군산시의회(임시회) 집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6월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23분의 의원님께서 당선되어 전원 등록을 마치셨습니다.
지방선거 후 최초로 집회되는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45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의회사무국장이 소집토록 되어 있어 6월 25일 집회공고를 하고 오늘 집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현재 앉아계신 의석은 군산시의회 회의규칙 제3조 제2항에 의거 지역선거구 순서에 따라 성명의 가나다 순으로 정하였습니다.
오늘부터 내일 7월 4일까지 개최되는 임시회 주요 사항으로는 제8대 군산시의회 원구성을 위한 의장,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의 선거를 비롯하여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호선 등이 되겠으며 오늘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당초 개원식이 거행될 예정이었습니다마는 장마 등 재해대책 관련으로 해서 취소되었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방자치법 제54조 규정에 의하면 의장 선거시 의장의 직무를 수행할 자가 없으면 출석의원 중 최다선 의원이, 최다선 의원이 2명 이상인 경우에는 그중 연장자가 그 직무를 대행하도록 되어 있어 의장선거를 위한 의장 직무대행은 의장선거의 후보자로 등록하신 의원을 제외한 최다선 의원이신 김성곤 의원님께서 맡으시겠습니다. 현재 출석하신 의원은 의사정족수를 충족하므로 김성곤 의장직무대행님은 단상으로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집회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곤 의장직무대행 등단)
○의장직무대행 김성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회의 진행에 앞서 제8대 군산시의회 의원으로 입성하신 의원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장 직무대행 김성곤 의원입니다. 조금 전 의회사무국장의 보고와 같이 지방자치법 제54조의 규정에 따라서 선거시 후보자 등록을 제외한 최다선 의원이 선거시 의장직무를 대행하도록 되어 있어 본 의원이 제8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 선출시까지 의장직무대행으로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원활하게 회의가 진행되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실시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의 각별하신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10회 군산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행 김성곤
의사일정 제1항 제8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선거를 상정합니다. 군산시의회 의장선거는 지방자치법 제48조와 군산시의회 회의규칙에 의거 무기명투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선자는 군산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로 당선되며 만약 1차 투표에서 앞서 말씀드린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때에는 2차 투표를 실시하고, 2차 투표에서도 같은 방법의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때에는 결선투표를 실시하여 다수득표자를 당선자로 하며, 이때 결선투표 결과 득표수가 같을 때에는 연장자를 당선자로 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선출방법에 대한 설명은 마치고 의장선거 후보자로 등록한 의원은 김경구 의원, 김영일 의원이 되겠습니다. 회의규칙에 의하여 후보자로 등록한 의원은 10분 이내의 정견발표를 할 수 있고 순서는 연장자부터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김경구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의원
안녕하십니까. 김경구 의원입니다.
제8대 군산시의회 의원으로서 활동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들! 이 자리까지 올라오시는데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일들이 수도 없이 많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6선의 의원이 되기까지 낙선도 해봤습니다. 그 서러움도 맛봤습니다. 국회의원과 함께 개선도 가졌지만 정치적 의회구성 관계로 대립도 가져봤습니다. 의회구성에서 제4대, 6대 의장선거에 출마해서 양보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2번의 의장선거를 출마해서 낙선도 해봤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8대 입문할 때 주민들에게 시민들에게 어떠한 소리를 들었습니까? 군산 현대조선, 한국지엠 군산공장을 정상가동 시켜달라고, 군산경제 어렵다, 장사하기 힘들다, 살아가기 힘들다, 다 죽겠다, 군산경제 살려달라고, 일자리 만들어달라고, 일자리가 행복하다고, 군산의 국회의원, 시장, 시의원들 그동안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여기에 계신 동료의원 여러분들 우리 군산의 시의원의 무용론까지도 들었으리라 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8대 의회는 어깨가 무겁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시민들로부터 외면 받을 것입니다. 아마 기쁨도 잠시 시민들이 지켜보는 본회의장에 들어설 때에 책임감 또한 무거웠으리라 봅니다.
우리 하나 되어 일해갑시다! 잘해봅시다! 저 김경구 군산의 지방자치 시의원의 역사를 겪어왔습니다. 잘못된 관행 과감히 버리고 지방자치 30년의 역사를 여러분과 함께 멋지게 신뢰받는 존경받는 선진의회로 만들고 싶습니다. 하나로 힘을 모아주십시오!
저 김경구는 동료의원들과 함께 하는 군산시의회를 운영해 가겠습니다.
첫째,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의장실을 대화의 방으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의원님들의 동아리 연구모임 활동을 활성화 하여 역량강화를 하는데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동료의원들과 소통과 화합으로 집행부 견제와 감시,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에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군산경제 살리기와 인구 늘리기에 의회가 앞장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의원님들의 공약사항을 집계하여 하나 하나 실천해갈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체를 구성해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변함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섯째, 집행부의 잘못과 부실 의혹이 제기될 시에는 조사특위 활동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군산경제 회복 추이를 보면서 우리 의회의사당을 신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오면서 우리 지역주민들 의회에 불러서 민원 하나 해결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지 않습니까? 중선거다보니까. 그래서 의원님들이 정말 연구하고 활동하고, 또 지역주민들, 민원인들 같이 대화할 수 있는 그러한 의회청사를 지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요, 또 그렇지 않는다면 지금 현재의 구조를 우리 의원님들이 정말 의정활동 할 수 있도록, 공부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구상해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손색없이 뒷받침해서 역대 최고의 의회로 만들고 싶습니다. 같이 갑시다! 부탁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김성곤
김경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일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일 의원
존경하는 김성곤 임시의장님을 비롯한 우리 당선돼서 영광을 안으신, 그리고 위기 에 빠져있는 군산경제를 살리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기 위해 이 자리에 들어오신 8대 의원님들의 영광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8대 의회를 구성하면서, 특히 의장선거에 나오면서 많은 고뇌와 갈등을 했습니다. 과연 소수정당으로써 14석, 9석을 가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싸워서 이길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주저앉고 포기하고 말 것인가 하는 많은 고민과 갈등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의견과 원칙과 정의로운 우리 군산, 경제위기에 빠져있는 우리 군산 생각하면서 이 자리에 당당하게 나가서 의원님들과 함께 군산의 새로운 재건을 위한 미래를 논의하고 의회의 상생과 협치를 논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기에 계신 의원님들 아시다시피 언론을 통해서 보셨을 겁니다. 소수당에 최소한 상임위, 의장을 비롯한 5석 중에 2석은 배려를 해서 상생과 협치를 가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까지도 거기에 대한 답변은 없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지난 7대 의회 때 국민의당이 다수를 차지해서 민주당이 국민의당에 요구를 했습니다. “협치를 위해서 가자.” 그런데 그 협치는 깨졌습니다. 그 과정을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분명 깨졌습니다.
이제 8대 의회에서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러면 위기에 빠진 군산을 건지겠다고 상생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는 이 자리에 서있는 리더자들이 똑같은 상황을 반복하면 그게 진정한 리더자고 개혁을 하고 싶은 개혁을 하고자 하는 리더로서 자격을 갖췄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닌 것을 개혁할 수 있는 자만이 정말 리더자가 아니겠습니까?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이 있고 왜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 이 순간도 국가를 위해서 우리 국민들에게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받고 있습니까? 거기에는 바로 문재인 대통령의 살아있는 정신과 살아있는 개혁과 국민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에 아니겠습니까?
어떤 분은 과거를 가지고 아직도 국민의당이 그랬으니까 나도, 우리도 그래야 된다고 얘기합니다. 얼마나 구태의연하고 얼마나 뒤쳐지는 생각입니까? 그 정신을 가지고 그 리더십을 가지고 위기에 빠진 우리 군산을 건질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이 자리에서 좋은 공약을 얘기하고 아무리 이 자리에서 내가 이렇게 하겠다고 말하지만 존경하는 의원님, 그 뜻을 여러분은 모르시겠습니까? 행동하지 않는 양심, 행동하지 않는 그 정신은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악의 편에 서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자리에 위기에 빠진 군산의 정의를 바로 세워서 군산경제를 살리겠다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오로지 여러분이 한치의 정의와 양심마저 없이 이 자리에 들어왔다면 여러분은 이 자리에 앉아있을 이유도 없고 앉아있어서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의원님! 저를 위시한 여기에 앉아있는 우리 의원님들은 자신을 되돌아보고 지난 선거과정 중에 우리가 어떤 마음 어떤 뜻으로 어떻게 국민에게, 시민에게 기쁨을 주고 행복을 주기 위해서 이 자리에 들어왔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상황에도 불구하고 저희 소수당의 9명의 의원은 오늘 아침 9시에 회의를 갖고 이렇게 결의했습니다.
우리가 더 이상 위기에 빠진 군산을 외치면서 이 군산을 살려내야 된다고 말하면서 서로 다툼하고 반목하는 이런 일은 하지 말자, 그래서 저는 그 말을 받아들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저는 김경구 다수당의 의원님께 깨끗하게 의장자리를 포기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래도 제가 지금까지 얘기했듯이 최소한도 상생, 협치를 얘기한다면 9명이 되는 소수당에게도 최소한의 상임위에 배려를 할 것을 이 자리에서 강력하게 촉구를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들과 함께 이제 4년이라는 시간을 군산의 재건을 위해서 우리 군산시민들에게 희망과 기쁨과 열패에 빠져있는 시민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하여 우리는 한시 다른 데에 눈 돌릴 시간이 없고 정쟁할 시간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동료 의원님들과 또 이 자리에 의장으로 출마하신 김경구 후보자님께 간곡하게 강력히 말씀드립니다. 소수당에도 배려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요청드리고 저는 우리 9명의 뜻과 신의를 담아서 위기에 빠진 우리 군산경제, 희망으로 나가는 우리 군산경제의 반목과 대립을 청산하고 협치와 합일 갈 것을 다시 한번 제안하면서 후보자를 사퇴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설경민 의원 의석에서-「의장님,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요청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행 김성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4분 회의중지)
(10시46분 계속개의)
●의장직무대행 김성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영일 의원 의석에서-「의장님, 의사진행 발언을 요청합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6분 회의중지)
(10시47분 계속개의)
●의장직무대행 김성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후보자들의 정견발표를 모두 마쳤습니다만 정견발표 중 김영일 의원님께서 후보를 사퇴하였으므로 제8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는 김경구 의원님 단독후보에 대한 표결로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일 의원 의석에서-「의사진행 발언을 요청합니다.」)
방금 김영일 의원님으로부터 의사진행발언을 신청 받았습니다. 나오셔서 의사진행발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일 의원
존경하는 군산시 8대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소수당의 9명은 군산 경제위기에 처해있는 우리 군산의 경제를 재건하고 우리 시민들에게 반목과 대립의 의회를 보여주지 않기 위하여 9명 전원일치 더불어민주당의 김경구 의장님을 만장일치로 밀어주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동료 의원님들께서 소수당의 의원님들의 깊은 뜻을 헤아려서 우리 군산시가 미래로 희망으로 나갈 수 있도록 우리 소수당에 각별한 배려와 상생을 제안합니다.
우리는 힘을 합쳐도 부족합니다. 우리는 한마음 한뜻으로 가도 이 위기를 극복하기가 어렵습니다. 전국에 실업자가 늘어나는, 실업자 신청을 2조 몇 천억에 달하는 신청을 했다는 소식을 뉴스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특히 우리 군산시도 엄청난 수의 실업급여를 신청했다는 뉴스를 여러분도 보셨을 겁니다. 이 위기, 우리 군산시가 우리 군산시의회가 하나로 갈 수 있도록 민주당 의원님들의 각별한 배려를 다시 한번 요청드리면서 인사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김성곤
김영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단독후보에 대한 선출방법을 설명드리면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로 당선되며, 만약 1차 투표에서 앞서 말씀드린대로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때에는 2차 투표를 실시하되, 2차 투표에서도 앞서 설명한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때에는 결선투표 대상이 없으므로 다시 선거일을 지정하여 다시 후보자 등록을 받고 선거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고 제8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선거에 대하여 표결을 선포합니다.
먼저 투표요령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투표용지는 화면에 보이는 견본투표용지와 같으며 기표방법은 기표소에 마련된 기표용구로 기표하고자 하는 의원 성명 우측의 찬반기표란에 기표하시면 되겠습니다.
기타 투표방법과 유․무효 투표처리는 의사과장의 별도설명이 있겠습니다.
다음은 제8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에 따른 감표위원으로 서동수 의원님, 한안길 의원님, 송미숙 의원님, 정지숙 의원님을 지명하겠습니다. 감표위원으로 지명된 의원님들은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선거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감표위원석에 착석)
다음은 의사과장으로부터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이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 황대성
의사과장 황대성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투표하시는 순서는 선거구 순서에 따라 성명의 가나다 순으로 투표하시겠으며 김성곤 의장직무대행님과 감표위원 네 분은 마지막에 투표를 하시겠습니다. 호명 받으신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감표위원으로부터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기표소에서 기표하신 후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넣으시고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면 되겠습니다.
투표용지 모형은 화면에 보이는 견본투표용지와 같습니다. 기표방법은 단독후보의 경우 찬반 오른쪽 기표란에 기표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두 군데에 기표를 하거나 기표용구 이외의 다른 방법으로 기표하는 경우에는 무효로 처리하고 투표용지에 아무런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기권으로 처리 되겠습니다. 기타 판정은 의장직무대행과 감표위원의 협의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투표방법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직무대행 김성곤
의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감표위원은 투표함과 명패함의 이상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및 명패함 확인)
투표함과 명패함이 이상 없다고 확인되었습니다.
의사과장은 투표하실 의원님의 순서를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과장 황대성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10시54분 1차투표 개시)
(의회사무과장 : 의원성명 호명)
●의장직무대행 김성곤
투표를 하지 않으신 의원님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투표가 종료되었음을 선언합니다.
(11시05분 1차투표 종료)


그러면 이어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출석의원 수와 같은 23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도 23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그러면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3표 중 찬성 22표, 반대 1표로써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득표를 하신 김경구 의원님이 제8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제8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신 김경구 의원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당선 인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의원
동료의원 여러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8대 동료 의원님들께서 저에게 이렇게 지지해 주신 것은 군산의 경제 어렵고 또 우리가 상생하는 의미에서 저에게 많은 지지를 해준 걸로 믿습니다.
또 아울러 우리 김영일 의원 감사드리며 소수의 정당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 군산 8대 의회가 시민을 위해서 함께 간다는 그러한 신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정견발표 할 때에 말씀드린 거와 같이 정말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우리 의원님들의 뒷바라지를 잘 해서 그동안에 어떠한 의회보다도 정말 제일로 잘 하는 시민에게 존경받는 의회를 이끄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협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김성곤
김경구 의장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제 의장직무대행을 이것으로 마치고 제8대 전반기 군산시의회를 이끌어 나가실 김경구 의장님께서 회의진행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이양하고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구 의장님 의장석으로 등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의장 등단)
(김성곤 의장직무대행과 사회교대)
○의장 김경구
제8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경구 의원입니다. 지금까지 의장직무대행으로서 수고하여 주신 김성곤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본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여 주신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의사일정에 따라서 회의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부의장 후보로 등록하신 유선우 의원님께서 정회에 후보사퇴서를 서면으로 제출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의장 김경구
의사일정 제2항 제8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를 상정하겠습니다. 부의장 선거도 조금 전에 마친 의장선거와 동일하게 군산시의회 회의규칙에 의하여 실시되며 단독후보일 경우에는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로 당선되며, 만약 1차 투표에서 앞서 말씀드린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때에는 2차 투표를 실시하되, 제2차 투표에서도 앞서 설명한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때에는 결선투표 대상이 없음으로 인하여 다시 선거일을 지정하여 다시 후보자를 등록 받고 선거를 실시하기로 하겠습니다. 단독후보에 대한 투표방식은 찬․반표결입니다.
그럼 서동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듣고 난 후에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의원
안녕하십니까. 서동완 의원입니다.
먼저 앞서서 무거운 마음으로 후보사퇴를 해주신 유선우 의원님께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시간까지 오지 않았지만 사전에 등록을 하셨다가 또 사퇴를 하신 배형원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두 분의 마음을 잘 받들어서 부의장으로서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는 부의장으로 출마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상임위원장 선거를 위해서 3번을 섰습니다. 2번은 투표까지 갔었고 한번은 사퇴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오늘 김영일 의원님의 소수정당에 대한 배려의 변도 제가 가슴깊이 새겨들었습니다.
그동안에 의회에서 의원님들 간의 서로 소통하지 못한 것들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부의장으로서 과연 제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사실 여러 날 고민을 했습니다.
첫째는 의장님을 도와서 의회를 잘 이끌어가는 것은 첫 번째 임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뭐 누구나 다 해야 되는 일이기 때문에 그 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부의장으로서 23분의 의원님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비록 하나가 안 되지마는 그래도 좀 마음 터놓고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특별히 이번 처음으로 등단하신 열 분의 초선의원님들 이분들이 의정활동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부족하지마는 그동안의 3선의 경험을 살려서 초선의원님들의 부족하지만 길라잡이 역할을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선의원님들은 이미 의회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에 의회에 소통이 안됐던 부분들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함으로써 의회가 진정 시민들로부터 편가르기라는 지탄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이 어려운 시국에 군산을 살리기 위해서 서로 의견이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마는 서로 힘을 모아서 지혜를 모아서 군산을 살려간다는 그런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집행부와에도 당연히 견제를 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지마는 견제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집행부와 견제와 소통, 그리고 집행부에게 대안제시를 통해서 진정 의회와 집행부가 하나 돼서 군산을 살리는데 힘을 모을 때는 적극적으로 힘을 모을 것이고, 또 집행부가 시민들의 의견과 반하는 그런 일을 할 때에는 강력한 견제를 통해서 시민들의 소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동료 의원님들 마음을 모아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전문위원, 의사국에 있는 우리 국장님과 과장님, 그리고 직원들도 비록 집행부지마는 현재 있는 소속들이 의회의 의원들을 돕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그 일들을 잘 할 수 있도록 우리 의사국 직원들과도 소통해서 의원님들을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릴 수 있도록 제가 역할을 하겠습니다.
하여간 의원님들 너무나 감사하고 부족하지마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구 의원
서동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정견발표를 마치고 제8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에 대하여 표결을 선포합니다.
먼저 투표요령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투표용지는 화면에 보이는 견본투표용지와 같으며 기표방법은 기표소에 마련된 기표용구로 기표하고자 하는 의원 성명 우측의 찬․반기표란에 기표하시면 되겠습니다.
기타 투표방법과 유․무효투표 처리는 의사과장의 별도 설명이 있겠습니다. 의장선거 때 수고해주신 감표위원님들은 다시 나오셔서 지정된 자리에 참석하여 투표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감표위원석에 착석)
다음은 의사과장님으로부터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 황대성
의사과장 황대성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투표하시는 순서는 선거구 순서에 따라 성명의 가나다 순으로 투표하시겠으며 김경구 의장님과 감표위원 네 분은 마지막에 투표를 하시겠습니다.
호명 받으신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감표위원으로부터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기표소에서 기표하신 후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넣으시고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면 되겠습니다. 투표용지 모형은 화면에 보이는 견본투표용지와 같습니다.
기표방법은 단독후보의 경우 찬반 오른쪽 기표란에 기표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두 군데에 기표를 하거나 기표용구 이외의 다른 방법으로 기표하는 경우에는 무효로 처리하고 투표용지에 아무런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기권으로 처리되겠습니다. 기타 판정은 의장님과 감표위원의 협의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투표방법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경구
의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표위원은 투표함과 명패함의 이상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및 명패함 확인)
투표함과 명패함이 이상이 없다고 확인되었습니다. 의사과장님은 나오셔서 투표하실 의원님의 순서를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과장 황대성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11시22분 1차투표 개시)
(의회사무과장 : 의원성명 호명)
현재 라선거구에 정길수 의원님은 자리에 안 계심을 보고드립니다.
●의장 김경구
투표를 하지 않으신 의원님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투표가 종료되었음을 선언합니다.
(11시31분 1차투표 종료)
그러면 이어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집계한 결과 출석의원 수와 같은 22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도 22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그러면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2표 중에 찬성 21표, 반대 1표, 기권 1표로써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서동완 의원님이 제8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제8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서동완 의원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당선 인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의원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견발표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비록 4선을 하고 있지마는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더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서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집행부 견제, 소통, 대안제시, 의원님들과 같이 꼭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의원님들 오늘 저를 지지해주신 분과 그리고 지지를 해주지 않으신 분, 그리고 또 기권을 하신 분까지도 제가 마음을 모아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 열심히 일하는 의회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과 자주 대화하고 소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김경구
서동완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김경구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제210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회기는 7월 3일부터 7월 4일까지 2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이에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김경구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은 군산시의회 회의규칙 제50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의장과 2인 이상의 의원, 의회사무국장이 서명날인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금번 제210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회기 동안 회의록에 서명하실 두 분의 의원님은 선거구 순서에 의해서 서동수 의원님과 한안길 의원님으로 선임하고자 합니다.이에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10회 군산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내일 7월 4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동료의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